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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때 안해야 박후보때도 안하죠~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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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은 불참한다네요

뉴스 Y에서 중계하는 것 일부분만 보았습니다. 대체로 문안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데 <br />
제 주관적인 판단 입니다만 기자들의 정책에 관한 질문에 참여정부와 비교해서 답변하는 것이 <br />
좀 이쉽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참여정부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br />
조금 반감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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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일부터 3일간 세 후보 기자간담회 한답니다 내일 문

ㄴ그런데 불가피한게 현정권의 삽질을 드러내자면 자연스레 참여정부와 비교하게 되지요<br />
그게 반드시 부정적인 면만 있는게 아니고 오해하는 유권자들에게는 참여정부의 진면목을<br />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br />

방금 유튜브에서 대략 봤네요 <br />
다른 정치인의 토론과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br />
너무 자연스럽다고 할까요 막힘도 없고 술술나오네요 <br />
토론하는 것을 보니 문재인 후보 의외로 타고난 토론의 강자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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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중동의 공격을 무난하게 잘 막아냈다고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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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가 그리 당했다면 나랑 싸우자는 것이냐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듯..<br />

수첩은 아마도 시사인 이런데는 질문도 안 받아주고<br />
질문지 미리 돌리고... 미리 리허설 해서 정해진 질답만 할 듯... <br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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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은 불참한다고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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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는 처음에는 맨뒤에 하겠다고 하다가 맨뒤로 보내 줬더니<br />
아직 단일화 안되서 안한다. 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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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기 싫은 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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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질문에 답할 자신도 없거니와 답하다 사고칠것 같으니 주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