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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기전에 팔을 더 휘저어보세요 ㅠ,.ㅠ.................... =3=3=3=3=33333333333333333

오리발 착용을.

흠 .. 지가 현재 32인치에 67 인데 .. 먹어도, 굶어도 뱃살은 요지부동 .. 머리를 좀 더 담구시면 됨돠 ..

ㄴ 팔은 아직 못 저어요 -..-;; 발판 잡고 발차기만 하라고 한다능.. -..-;<br />
ㄴㄴ 오리발은 더 고수반으로 가야 주더라구요 ㅋㅋㅋ

김승수님..그정도면 다이어트 안하셔도 되겠네요 ^^

ㄴ 그니깐요..발차기 하면서 물위로 떠올라 숨을 쉬어야 하는데,,발차기 하면 가라앉아요 ㅠ..ㅠ

ㅋㅋㅋ 그건 너무 웃길것 같아서요..완전히 허부적 허부적 ㅠ..ㅠ<br />
혼자 평형 발차기 연습한다고.. 아줌니 허벅지를 강타하기도 ㅋㅋㅋㅋ

수영은 저도 못하고요...근데 수영 하는 분들 보면 하다보면 다 된다내요...첫 댓글 추천 합니다.^^

평영 발차기할 때는 머리를 물속으로 밀어 넣어야 하지 않나요?<br />
물 위로 떠오를 때 찼던 발은 오무리고요.<br />
평영 해본 지가 10여년 전이라 순전히 기억으로만...^^

평형은 우선 몸의 힘을 쫘악 빼야 합니다...가라앉는 것은 손과 발이 밸런스가 안맞아서 그런겁니다.<br />
손을 앞으로 모아서 뻗을 때 다리도 같이 뻗어주고 머리는 물속으로...<br />
다리를 오무릴 때 손도 같이 물을 끌어 가슴에 담으면서 머리를 들면 절대로 가라앉지 않습니다.<br />
<br />
그리고 살 빼는 것은 ....실미도 한번 갔다 오면 됩니다...안성기님에게 특수훈련좀 배우시면.....ㅡ,.ㅜ^

종호을쉰은 도봉산 유아용 풀징에서 노셨고, 지는 제주에서 파도와 놀았슴돠 .. 머리 좀 더 담구시면 됨다 ..

10년 넘게 65kg 붙박이로 있다가 독하게 먹고 운동했더니 드디어 꿈의 70kg가 됐네요. ㅡ0ㅡ<br />
내년에는 기필코 말다리 만들어서 75kg 가려고요. ㄷㄷㄷㄷㄷㄷ

ㄴ 헐..꺼꾸로 다이어트 부럽습니다..<br />
그리고 어르신..실미도 갈 것 없이..수영장에서 맨날 강사에게 쫑크 먹으며 강습받고 있어요 ㅠ..ㅠ<br />
회원님...발차기 더 쎄게~ 더 쎄게..ㄷㄷㄷ

나중에 식스팩 인증샷 올려주세요...

ㄴ 무리예요... ㅠ..ㅠ<br />
대신 따끈한 젖살 사진은 보여드릴 수 도 ㅋㅋㅋㅋㅋ

평영할때 발차기는 발을 오므렸다가 펼때 힘을주는 것이 아니라<br />
발을 펴서 모을때(두 다리를 붙일때) 추진력이 생깁니다.<br />
즉 발바닥으로 물을 차는 것이 아니라 두다리(주로 허벅지) 사이의 물을 밀어내는 힘으로<br />
추진력을 얻습니다.<br />
<br />
보통 처음 하시는 분들은 발을 찰때(펼때) 힘을 주고는 다리를 모을때는 천천히 모으는 경우가 <br />
많은데 이런경우 당연히 추진력을 얻을수 없지요.<b

오...생각지도 못했던 조언 감사합니다.<br />
실제로 평형 발차기 할때 찰때만 힘을 주고 모을때는 거의 힘을 안줬거든요.. 내일 함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