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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흠님은 여전히 문재인쪽만을 공격하시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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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는 민주당 후보입니다. 당연히 민주당을 내세우고 뛰어야 하지요. 그게 문후보 개인뿐 아니라<br />
범야권 전체의 득표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문후보가 민주당을 흔드는 순간 문후보뿐만 아니라 범야권은 정권을 새누리당쪽에 넘겨주게 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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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선을 코앞에 두고 민주당 내부갈등을 촉발하려 드는 정치세력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게 아니

ㄴ 이분은 나타나는 현상을 실제내면은 못보시고 겉만 보시는듯...

김기홍님! 이견이 있으면 어떤 부분에서 내면을 놓치고 있는지를 지적해 주면 될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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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같은 한줄 감상평은 인신공격에 다를 바 없습니다. <br />
더욱 아쉬운 것은...<br />
말줄임표 사용한다고 반말이 반말 아닌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추진력을 국민이 좋아할까?<br />
명박이도 추진력하나는 끝내주죠.

안빠들의 숭배사상이 참 징합니다. 그려~

추진력 하나는 이명박이 최고입니다.

문재인 편은 많으니까요. 뭐 저 하나쯤 안철수 편 들어줘도 괜찮겠죠. <br />
새누리에 대한 공격은 11월 25일 이후에 하겠죠. 순서가 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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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주당으론 못 이긴다는 생각이라 민주당에 호의적이지 않을 뿐이지 새누리당 편은 아닙니다. <br />
저는 누구빠를 할만큼 감성적이지도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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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MB와 비슷한 인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는 안철

결론적으로 안철수는 상대 문재인을 민주당 대표 체제로 바꾸어서 힘을 더 실어 주었습니다.<br />
안철수가 단일화 과정에서 불리할 것이고 양보 할것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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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문재인 띄워주고 빠지기 인데 이게 왜 민주당 지지자들로 부터 돌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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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다른 결론이 있나요?

아마 과거의 경험들 때문일겁니다 민노당,문국현, 통진당,유시민의 김해선거등...대부분 민주당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br />
입지를 확보하려고했던 세력들입니다<br />
결과는 아시다시피 둘다 망했죠..저도 사람을 판단할때 지나온길이 중요한 척도가 된다고 믿는사람이라<br />
안철수를 믿는편이지만 (유시민도 방법이야 어쨋든 진정성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br />
이번엔 좀 아쉬운점이 많습니다..아뭏든 단일화 하기전에

성준님은 문재인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고 보고있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문재인의 팔다리를 짤랐다고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br />
정당하게 국민경선으로 뽑힌 대표단이 외부인사의 말한마디에 짤려나가는데 멘붕안당하는게 이상하겠죠<br />
저 개인적으로도 단일화후 새누리당과 싸울때 이해찬이나 박지원의 전투력이 아쉬울때가 분명 올거 같습니다

그나마 문재인이니까 이만큼 왔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br />
아마 손학규나 김두관 등 다른류의 인간들이었으면 안철수 같은 파트너와는 벌써 단일화 물건너 갔다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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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탓이 꼭 손학규나 김두관에게 있다고 보긴 어렵겠지요.

안빠들의 숭배사상이 징합니다. 그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한, 안후보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br />
어쨌거나 인간적으로, 이해찬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어제였습니다.

가능성있는 후보가 둘씩이나 되서 일단은 괜찮고, 아무쪼록 국민의 염원인 이길수있는 단일화이루어<br />
최악의 닭그네는 이겨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편이 될수밖에 없는 사람들끼리 다투는건 자해행위라고<br />
봅니다. 공동으로 정부를 구성하여 새로운 정치를 펴서 구태정치는 몰아내었으면하네요.<br />
정치가 바뀌어야 모든게 바뀔수 있는거 같습니다. 수단은 놔두고 무엇을 바꿀수 잇겠는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안철수와 달리, 강윤흠님은 시원찮은 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주목하여, 안철수의 추진력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진의는 존중합니다만 살짝 아이러니입니다. / 안철수보다는 오히려 님의 (안을 옹호하는) 끈질긴 추진력이 더 돋보입니다. 11월 25일 이후에는 마음을 함께 하게 되겠죠. ^^

국민의 염원이 아니라 국민의 일부가 맞는 표현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