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랑노랑방있었을 때만해도 어느정도 토의가 이루어질만큼 밸런스는 되었는데<br />
지금은 시사종교게시판은 의미가 없죠.<br />
한쪽이 일방적이니.. 굳이 특정인에 대해서 말꺼내는 의미도 없고..<br />
현재와같이 문 안의 대결이면 모를까..<br />
종교 또한 워낙 수준낮은 성직자들이 많은지라.. 두둔할 사람들도 업을 것 같고.
정치 이야기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무지할수 밖에 없겠지요<br />
그런 사람들이 이명박을 찍었고,,,, 박근혜를 지지하거 하죠..<br />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중에 묻지마 지지층도 대부분은 그전까지 정치에 관심이 없었거나<br />
환멸을 느끼던 사람들이라,,,
이유성님 말씀 당연합니다만, <br />
당시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경제를 위해서 민주는 조금 희생하자 뭐 이런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br />
실제로 이명박의 경험이나 정책으로 보아 경제에 가장 맞는 후보이긴 햇구요. <br />
결과는 이래도 사실 모든 상황은 당시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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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후보가 되면 경험부족, 문재인후보가 되면 노무현대통령 당시의 현실과 괴리된 경
이명박의 당선은 오직 유권자들의 탐욕과 무지때문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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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판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었던 사람들은 탐욕때문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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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 무지때문에 결국 MB가 당선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윤영빈님 말대로 이계시판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박근혜를 까면 환영받고 안철수,문재인에 대해 비판하면<br />
그야말로 속된말로 다구리당하는 곳이 이 계시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br />
박근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인것 같은데<br />
그러면 독재를 싫어하고 민주주의 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모인곳 이라 보이는데<br />
그들의 행태는 민주와는 반대되는 비민주적 행태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솔직히 지금이 이전 대통령 선거 분위기 였다면 문재인후보는 명함도 들이밀지 못했을겁니다. <br />
반대로 이후의 태통령 선거라면 그땐 박근혜는 나올 생각도 못하는 입장이 될런지 모르지요. <br />
저는 대통령이 되고 안되고가 지금의 평가보다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br />
물론 결과와 이전상황이 대개가 좋은방향으로 매칭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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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곳에 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