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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지만 뻔뻔하지 못한 분들의 상대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려는 자세와 최대한 배려하려는 심성이 얼굴에 그대로 배어나 있네요. 자연스레 드러나는 인품과 성품은 사랑과 재채기처럼 감추일 수 없는 듯...
특별히 가운데 계신 분 참 해맑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 모두요. 안철수후보가 정치적으로 미숙한 측면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선의를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br /> 어색할 거라는 기사를 봤는데 두분 다 밝은 모습이네요. ^^<br /> <br />
두 분 다 상대를 대하는 모습에서 능수능란함보다는 성의가 많이 느껴지죠.
최근 게시판 보면서 상대측에 대한 날선공방보다는, <br /> 그 힘을 양캠프진영에 무조건 만날것을 압박하는것이 적절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쉬운게 없는 모양입니다.......
치를 떨게 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는 뻔뻔함과 관계를 손익계산적으로만 하려는 여와 큰 비교가 됩니다. <br /> 그리고 저 두 분을 믿기에 인내심을 갖고 곧 나올 합리적 도출을 기다려 봅니다. 조급함으로 인해 자제력을 잃어버리면 이성적, 합리적으로 행동하려는 집단의 정의로운 사고와 정당한 운동이 감정적, 폭력적으로 비화되도록 획책하는 권력기관의 앞잡이들과 알바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작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