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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에 대한 쇄신요구가 강력해질려면, 우선 민주당혁신을 요구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br />
누구를 대상으로 보는 것인지에 따라 평가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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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읍참마속?

제가 보기엔 민주당 먹을려고 하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민주당이 누구에게 먹히든 새롭게 변신을 하든 새누리에 대해 공격적으로 대응할려면 우선 민주당혁신이 되야되는것 아닌가요? <br />
물론 민주당이 누구에게 먹히는일은 있으면 않되지요 누구에게 먹힐 민주당도 아닙니다

맞장토론 같은 걸로 하여 분위기 쇄신하지 않으면..<br />
보수언론에 의해 걸러져서 발표되면 이전투구로 밖에 안보이는 상황 입니다.<br />
국민성이 짜증나면 돌아서는 스타일인거 알고 처신들 하시야 될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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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언론과 새누리당과 만주당내 진상들로 인해서 <br />
아름다운 단일화가 아니라 개판이 되고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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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문재인 안철수의 능력범위가 그래서 이겠지만.

안철수가 단일화와 즈음하여.. 자꾸.. 혁신이니 쇄신이니를 들먹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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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엇이 혁신이고 쇄신인가요? 상식을 뺀 쇄신.. 혁신이 무슨의미가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봐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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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철수가.. 본격 정치행보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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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딸을..." 이라는 말을 써가며, 보인 역사인식의 구태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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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관에 대한 뜻을 보이고 있지 않다가..

이념,역사인식에서부터 시작하는 정치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에서 시작하는, 단초가 다른 정치를 하고 싶은 것이라고 봐줄수도.....있지 않을까요?

마속이야 엄청난 피해를 줬으니 그렇다고치지만.... 박지원 같은 인물은 민주당에서도 제일의 명장인데 그사람을 귀양살이 보내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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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없으니.. 피차 솔직해져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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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어차피 정치란게 이미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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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에서 수많은 실제적인 논의와 협상들이 오고가잖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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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캠에서 이걸 빨리 인정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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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요구사항을 제시하여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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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이 필요하면 당권을 달라, 아니면 내가 꼭 대권을 잡고 싶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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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가 모두 출두하면.. 어부지리로 근혜계가 먹는다는 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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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저는 ㅂㄱㅎ 실지지율은 3분지1, 쪼금 높여 35 내지 그 후반대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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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그리 된다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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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두 캠프에게 일반 유권자들이 더욱 압력을 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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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이서 알아서 하겠지~ 하다가 막상 근혜계가 5년 더 하면 어쩔

용배님의 의견대로 현실의 문제에서 시작하는, 단초가 다른 정치를 한다고 봐줄수도 있겠지만..<br />
이 현실의 문제에서 시작하는 단초가 다른 정치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이지요.<br />
왜냐면 현실의 문제라는게 어느것 하나도 과거로 부터 인과되지 않은게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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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정치인이라면.. 분명한 역사인식과, 민족관 통일관은 필수 입니다. 어정쩡하게 넘길 문제가 아니지요..<br />

방법상의 차이인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남북경제연합 같은 문후보의 공약같은 것도, 현재 당면한 경제문제를 해결할 가장 합리적 수단중의 하나로서 논의하고 그 바탕위에서 통일,민족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하자는 것과 같은 선,후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민주당이면 안철수 포기합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다르죠.

이런거보면 새누리 대단하지요.<br />
변화, 혁신, 창당. 박근혜가 하자고하면 일사천리로 진행되니...<br />
이렇게하면 국민 대다수는 또 혁신이 된줄알고...<br />
어쩌면 국민은 새누리식 혁신과 변화를 바라는지도 모르죠.<br />
괜히 뼈와살을 깍는고통을 상상하면서 쫄지말고 걍 흩어졌다 다시 모이면 되는걸 괜히 어렵게 하려는듯...

오호라..이런것이 국민 국민이 말하는 새정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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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안철수, 대통령돼도 여야 의원들에 전화할 것… 이것이 새정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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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에겐 전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저희는 의원 한 분 한 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무순서로 하고 있고 안 후보의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드리기 때문에 상대방이 (전화번호를) 모르고 안 받는

새누리당 사람들은 일사불란 하고 별 잡음이 새어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는게,<br />
거기서 나오면 어디 갈데도 없겠고요<br />
보스한테 잘못 보이면 나중에 어떤 보복을 당할까 두렵기도 하겠고요<br />
잘 보이면 나중에 낙하산 한자리 잘 주는 사람들이 모인 당이고<br />
언론도 새누리당 잡음은 적당히 못본척 해주겠죠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혁신이나 쇄신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혁명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내의 비문 세력을 규합하면서 내부로부터의 반란과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박지원과 이해찬 퇴진을 요구하는 압박을 통해 민주당을 갈아 엎으려는 작전으로 보입니다. 성공한다면 자신으로의 단일화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설사 자신으로 단일화되지 않더라도 민주당내에 지지세력을 얻어 적지 않은 세력으로 민주당내에 자신의 입지를 다질수 있을 겁니다. <b

새 정치는 새 정치인데, 참 실망스러운 새정치로군요.

닝기리~ 안철수 지 입장확보하고자 국민들 확장하게 만들면 참으로 혁신이고 쇄신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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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는 조중동과 새누리에게 누리고 있고. 애초에 철수를 착하게 본게 화근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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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치밀한 사람입니다. 달리 ceo가 아니예요. 이 쥐박이가 멍청한 거 같지만, 지가 원한 데로 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