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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17 14:30:12
추천수 3
조회수   3,012

제목

불편 합니다..

글쓴이

서원일 [가입일자 : 2012-12-05]
내용
먹은거 자랑..



가끔 은근슬쩍 스리슬쩍 차 자랑..



수입차 시승기에는 꼭 한마디씩 하시고..



소재에 제약이 없는 게시판이라지만..솔직히...쫌..그래요..



그냥 자랑으로 보입니다.그냥 가벼운 자랑..나 이렇게 시간여유 많아서 식도락 혹은 맛기행 다닌다..



나 외제차 오너고..지인들도 외제차 오너 많은 편 이다..



음......



읽는 입장에서야..뭐 그냥 스킵하면 편한거고.또 심하게 표현하면 무시하고...그러면 되는건데.,,



할 말은 해야죠..할 말 하고 싶었습니다..



게시물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반감을 갖는 회원분도 분명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워낙 다양한 스펙트럼의 회원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인데..



맛난거 드시고 좋은 차 타시면..그냥 조용히 즐기시면 안되나요..?



여렵고 힘든 회원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본의 아니게..혹은 원하지 않게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불편합니다..매우 불편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삶에서 분리해버리고 싶어도 분리가 안되는..그럴 수 밖에 없는 정치 이야기..현실에 대한 향기 짙은 살냄새 풍기는 고민들..자식사랑하는 부모의 마음..그런 진솔한 이야기들..저는 사랑합니다..



세상을 좀 긍정적으로 보면 안되겠냐.상대적 박탈감이냐...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참 이해심도 없네..자본주의 체제에선 당연한거다..왜 그렇게 비비 꼬였냐..부럽냐...심지어는 속좁은 놈 이네..



욕하시면 다 받겠습니다..달게 받겠습니다..



그런데..할 말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 회원분께 개인적 감정 전혀 없습니다..인신공격적 발언 할 생각도 물론 없습니다..



제가 너무 편협하고 좁은 게시물로 다른분들의 마음을 불편케 했다면.,.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욕먹어도 솔직한 생각을 보여드려서 마음은 개운합니다..



어떤 욕을 먹더라도 이 게시물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손영진 2012-11-17 15:04:44
답글

<br />
서원일님 말씀하신 뜻은 알겠는데 과한 지적 같습니다. <br />
<br />
저는 불편한 감정을 못느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br />
그 정도가 불편할 정도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br />
<br />

mikegkim@dreamwiz.com 2012-11-17 15:04:54
답글

사실 저도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br />
뭐 그렇다고 아래만 보고 살아갈 수도 없고... ...<br />
글쓴이 -*** 신공을 가끔 씁니다.

전진상 2012-11-17 15:05:56
답글

공감합니다..<br />
먹고살만한거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하시더군요.

정영순 2012-11-17 15:16:21
답글

세상은 참으로 다양한분들과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는군요.<br />
<br />
저도 남의집 셋방살이에 넉넉치 않은형편...연봉은 제 또래 평균보다 살짝아래...<br />
<br />
그리고 경차나 다름없는 아니 오히려 그보다 못한 싸구려 자동차 타지만...<br />
<br />
한번도 다른분들의 먹고살만한 이야기나 외제차 타는거에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습니다.<br />
<br />
오히려 세상사는 그런이야기가 읽는재미도 있고

전성환 2012-11-17 15:20:30
답글

맛집 올리면 가고싶고 음식사진 올리면 먹고싶고 차사진 올리면 대리만족하고 뭐 그런거죠. 남들이 하는거 다 부럽고 불편하면 세상 어찌 살겠어요.

이도경 2012-11-17 15:26:23
답글

저는 음식이나 자동차는 관심이 없어서 뭘 올리든 대충 보고 마는데<br />
이쁜 딸이나 강아지 사진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이도경 2012-11-17 15:27:00
답글

이쁜 와이프 사진은 용서가 안됩니다 ㅡㅡ;;;

김병삼 2012-11-17 15:33:05
답글

그럼 자게에는 딱 평균이나 그 아래의 경제적 환경을 가진 분들만 글을 올려야겠군요.<br />
제가 볼 때는 자랑하는 게 아니라 그런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 것에 즐거움을 갖는 분으로 생각하고<br />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br />
그렇다고 무슨 재벌가 스토리도 아닌데 그 정도의 글에도 불편해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br />
와싸다의 수 많은 회원들 중에는 경제적으로 여러 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건 당연한 거고<br />

harleycho8855@nate.com 2012-11-17 15:40:58
답글

저도 위 정영순님과 비슷한 환경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br />
인간은 기본적으로 무언가 가지게 되면, 자랑하고픈 본능이 있습니다.<br />
그것이 크던 작던 누군가 알아주면 좋겠고, 나의 기쁨을 누군가와 같이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br />
이곳에서 많은걸 봐왔지만, 게시자와 그 게시물을 보면서, <br />
그 분들이 특별히 위화감을 조성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본적은 없습니다.<br />
보면서 그냥 참 좋겠다...

김종찬 2012-11-17 15:43:30
답글

삭제하셨으면 좋겠네요<br />
가뜩이나 정치글 말고는 올라오는글도 별로 없는데 이런 글 보면 누가 글을 올리겠습니까<br />
그리고 자칫 상처받고 떠나시는분 생길까 걱정됩니다

이병철 2012-11-17 15:50:50
답글

자랑하고 축하하고 그런데 자랑이 도가 지나치면 안된다는..<br />
그 도라는게 적정선을 지켜가면서 한다는게 힘들죠.

moolgum@gmail.com 2012-11-17 16:15:34
답글

전 모sb님이 젤 부럽. ㅡㅡ

김정덕 2012-11-17 16:28:11
답글

가입할때 원천징수 영수증 과 차량등록증 을 첨부. 3000만원~6000만원 사이..차량 3000만원 미만<br />
<br />
국산차 소유자만 가입 하도록 해야하는게 글쓴이의 평소 지론 같습니다..<br />
<br />
세상이 그려러니 하고 살아야지.안그렀습니까?

정용비 2012-11-17 16:29:27
답글

<br />
<br />
본문 글을 보면서 <br />
세상에는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 모여 산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br />
넉넉한 편은 아니어도 그분들 글을 읽으면서 참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만 했는데.... <br />

이승준 2012-11-17 16:30:58
답글

저도 상당히 없이 삽니다만...간진것으로 즐기고 다니는 분들이 없는 분들 등쳐가며 즐기는 것이 아닌데 무엇이 잘못된걸까요?<br />
부러운 마음에 보면 좋게 안보일수도 있지만 그게 그분들 일상 일수도 있습니다.<br />
남의 일상이 나와 다르다고 그게 싫다면 지나친 자격지심 아닌가 합니다.<br />
<br />
물론 배려없이 도가 지나치다면 문제겟지만 와싸다에서 그정도로 도가 지나치다 싶은 글은 전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br /

류창국 2012-11-17 16:31:43
답글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br />
전 13년된 베르나를 몰고 있지만, 와제차가그다지 부럽다는 생각은 못해 봤네요...<br />
그냥 좋은 정보를 얻는다고 생각하고...<br />
맛집도 그 지역 놀러가면 와싸다 믿고 검색해서 찾아갑니다...<br />
사실 실패한? 적도 있지만요..<br />
다 소유할 수 없으니 대리만족하고 있는편입니다... ^^

이승현 2012-11-17 16:32:26
답글

충분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다만 자랑이라기 보다는 개인블로그화의 느낌이랄까요...

황준승 2012-11-17 16:42:14
답글

전 다른분들이 고급음식 사진이나 차 사진 올려논 글 보면 대리만족을 느낍니다.<br />
나쁜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니라면 좀 넓은 마음으로 관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길거리 다니다가 고급차 지나간다고 해서 눈 감는 건 아니잖아요<br />
좀 보기 거슬렸던 예를 들면, 옛날옛적이 김모 태형님이라고 명품족 있었어요<br />
그런 분이 노골적으로 자랑삼아 올리는 글에는 거부감이 조금 들긴 했습니다. 귀여운 구석도 있었거요 ^

신광성 2012-11-17 16:44:34
답글

글쎄요...그분은 사심없이 자신의 살냄새 나는 이야기를 적고있는거라 생각됩니다..<br />
저는 그분글 읽고 있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웃음이 나던데...<br />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가 봅니다

박천일 2012-11-17 16:44:47
답글

충분히 이해되는궁요^^ 그 심정압니다. <br />
<br />
그런데 자랑하시는 그분들도 여러 부류입니다. <br />
<br />
1. 실제 생활은 보잘것 없는데 부풀려서 과시하고 싶은 경우 --- 대부분입니다. <br />
<br />
이 경우 그런 생활이 일상이면 뭔 자랑을 하겠습니까? 보통 사람들이 오늘 아침밥 먹었어요. 화장실에서 똥싸는데 루이비똥화장지를 썼어요. 이러지는 않잖습니까? <br />
<br />
그러니

000sori@gmail.com 2012-11-17 16:46:55
답글

가끔은 위화감 같은게 느껴지는것도 같지만..<br />
그냥 그런 분 있구나 정도.. 차이이지 차별은 아닌듯 합니다.<br />
유명레스토랑 스테이크도 좋기는 하지만 이모님이 직접 길러 보내주시는 <br />
고구마가 훨씬 맛있다는걸 이제는 진정 느낍니다.

이재진 2012-11-17 16:48:41
답글

자랑 하고 싶은 경우도 있고 사진 찍는게 취미인 분도 있죠..대충 보세요..부러울 때도 있지만, 남이 나를 부러워할 때도 있어요..우리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니보다 더 어려운 사람 생각해 보고 지금 어렵다고 짜증내지 말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박천일 2012-11-17 16:52:42
답글

그런데 와싸다에서 크게 불편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와싸다에 오시는 분들의 경우 그 정서가 보통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들이 오십니다. <br />
<br />
상대적으로 평균소득이 조금 더 높은 직업군이나 자영업군, 사업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자신들 사는 이야기 할 때도 있지만 제가 판단하기에 와싸다를 찾는다는 것은 그 분들도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의 반증이니까요. ^^ <br />
<br />
서원일님이 정말 불편해하

박태희 2012-11-17 16:55:18
답글

와싸다 입성한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서른초반이었지요. 그 동안 많은 걸 배웠습니다. 세상은 넓고 인생도처유상수 이게 와싸답니다. 다양부분의 고수들 능력자들이 즐비합니다.<br />
<br />
회원님들의 균형잡힌 시각, 엄청난 지식에서도 많이 배웠고, 다양한 취미에도 끌린 것이 사실입니다.<br />
<br />
이런저런 것 불편한 것 따지면...<br />
<br />
나보다 많이 배운 것, 똑똑한 것, 많이 가진 것, 인격

이희정 2012-11-17 17:06:26
답글

글쓰신분 심정이 공감도 되지만, 불편하시더라도 이렇게 생각해보세요..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으면 게시판은? 저도 와싸다 들락거린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이래저래 쓰다보니 글도 많이 썼고 댓글도 많이 썼더군요.. 저보다 더 많이 쓰는 회원도 많구요..<br />
그런 회원들이 있기에 그나마 게시판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br />
저도 요즘 게시판보면 못마땅한 글도 많고 제목만 봐도 짜증나는 글이 많은데...뭐라 탓하면 뭐하겠습니

서원일 2012-11-17 17:33:40
답글

<br />
<br />
김정덕님 본문 내용에도 제 글이 다른시선일 수 있어서 비난,비판은 얼마든 감수합니다만..일정 액수까지 거론하시는 부분,,김정덕님의 기준을 마치..짐작만으로 저의 지론이라 규정하심은 지나친 비약이십니다.<br />

김종훈 2012-11-17 18:09:23
답글

서윈일님 말씀 이해되고 공감 갑니다

안영훈 2012-11-17 18:17:01
답글

저는 이젠 어떤 글이라도 쓰신 분들에겐 고마움 마음이 들더라구요...<br />
<br />
원일님도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시고 마음에 안 드는 건 스킵하세요...

euinamlove@paran.com 2012-11-17 18:18:10
답글

저도 이해도 되고 공감도가고.. 뭐 이런글 나쁘지 않네요. 저보다 솔직하셔서 좋은 느낌입니다. 제 경험은 와싸다에서 보는 글과 그 글을 쓴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참 많이 다르더라고요. 자게등에서 유명한 몇분 거래차 뵌 기억이 있었는데 글에서 풍기는 젠틀하고 바른느낌이었는데 상당히 불편?(기분나쁨?)하고 다시 상종하기 싫은 더러웠던 기억도 있고... 사회적 위치에있던 분이셨고 글도 차가웠는데 실지로는 굉장히 친절했던분도 계셨네요. 음악좋아하는분이

박원호 2012-11-17 18:23:13
답글

보기 싫은 게시물은 그냥 스킵하면 되지 않나요?<br />
제목이나 이름 보면 금방 알 수 있잖아요.<br />
서원일님이 보기 싫은 게시물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br />
서원일님이 마음에 드는 게시물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br />
기준을 어느 한 부류에만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br />
<br />
예전에 어떤 분은 사진싸이트도 아닌데 <br />
정보 안되는 사진 올리는 거 짜증난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신석현 2012-11-17 18:59:46
답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글이라 생각합니딘

추연성 2012-11-17 20:10:41
답글

저도 그렇게 여유있게 사는 편은 아닌데...<br />
이런 저런 글이나 사진을 보면서 사람들의 다양성을 간접 경험해 본다는 측면에서<br />
그닥 반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br />
그런데 AV 갤러리 가끔 들여다 보면 배가 조금 아플 때가 있더군요..ㅎㅎ<br />
이런 글 쓰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 텐데...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br />
건전한 다양성 이라고할까요... <br />
가끔가다 만선을 노린 추접한 글

이태봉 2012-11-17 20:15:17
답글

불편하면 불편하다 말할 수 있는 거죠.<br />
이런 솔직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br />

이인근 2012-11-17 20:38:21
답글

자신의 글을 올리는것도 다양성이고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것도 다양성이라 봅니다 <br />
다만 타인의 것을 보고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면 끝이 없을거라 여겨집니다

이경환 2012-11-17 20:47:01
답글

이태봉님과 같은 마음입니다<br />
글쓴분께서 언급하셨습니다만 그냥 그렇다 이런사람도 있다 라고 이해달라 했는데도 지나친 댓글이 보이는군요.<br />
<br />

박병주 2012-11-17 20:50:18
답글

쓰레기성 글이나 <br />
낚시성 글보다는 <br />
이런글이 더 와닿습니다.<br />
공감합니다.<br />
ㅠ.ㅠ

우경운 2012-11-17 21:49:07
답글

저도 그저그냥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외제차 이야기나 여행, 먹거리 이야기 같은거 그냥 재미있게 읽습니다^^<br />
그렇다고 제가 객관적 기준이 될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그냥 이해하며 사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사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br />
부자는 부자대로 고급외제차 타고 다니고 비싼옷 사고 뭐 그런게 자본주의죠 뭐. 어쩔수 없잔아요 ㅎㅎ

조영재 2012-11-17 22:49:01
답글

자동차,음식들은 관심밖이라....<br />
저는 Av갤러리에 전용룸과 하이앤드 기기들보면 많이 부럽더군요...<br />
가끔은 술한잔 먹고보면 상대적 박탈감 비스므레한 것도 느끼구여ㅎㅎㅎ<br />
<br />
암튼 이런글도 좋아라 합니다...^

박헌규 2012-11-17 23:09:53
답글

실제 형편은 안되더라도 <br />
남자들 모이면 좋은 차 이야기, 전자기기 이야기들 하잖아요.<br />
그러다 실제 누가 사면 몰려가 구경하고 만져보고 타보고....<br />
<br />
낮익은 분들이라 <br />
저는 거부감을 느껴보지 않았습니다.<br />
<br />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분도 있다는 것을 <br />
알게되었습니다.<br />
생각지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차진수 2012-11-17 23:29:25
답글

먹은거 자랑.. <br />
가끔 은근슬쩍 스리슬쩍 차 자랑.. <br />
수입차 시승기에는 꼭 한마디씩 하시고.. <br />
<br />
지난번에 실례를 무릅쓰고 쓴소리 한번 했는데도 그 버릇 못고치고 오늘까지도 쭉 그 행태가 이어지고<br />
<br />
있더군요.<br />
<br />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본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런다면 이제 더이상 신경 끊고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안영식 2012-11-17 23:44:52
답글

아무리 내가 좋은 마음이고 좋은 생각이라도..<br />
내가 전혀 못 겪은 또는 생각도 못 하는 세상이 있다는걸 이해는 못 해도 이해하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br />
<br />
산다는 자체가 불합리에서 시작하는듯...^^

서원일 2012-11-17 23:46:51
답글

박헌규님..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단지 하고싶은 말을 했습니다.게시물에서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br />
<br />
차진수님..주제넘지만..그 회원분에 대한 비난은 옳지 않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br />
<br />

차진수 2012-11-17 23:49:27
답글

네 서원일님 딱 '오늘' 까지만 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br />

남두호 2012-11-18 00:25:44
답글

도덕적,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글이 아닌 다음에야<br />
이런글은 불편하다, 또는 저런글은 자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볼 때 저는 불편해집니다.<br />
'다양함'이 커뮤니티의 으뜸가는 덕목이요 추구해야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br />
이런 류의 글이 그 다양함을 제한시킨다는 생각을 갖고있기에 저는 위 글이 불편합니다..<br />
결코 서원일님에 대한 비난은 아닙니다. <br />
솔직한 저의 견해입니다..<br />

박갑진 2012-11-18 01:05:42
답글

무엇이 잘못인거죠?

최인규 2012-11-18 04:15:22
답글

저도 글 내용에 공감 합니다.<br />
<br />
하지만, 저도 외제차 좋은거 사면 자랑할꺼 같습니다.^^

windouz@korea.com 2012-11-18 09:18:48
답글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br />
<br />
그리고 제가 보기엔 글자체가 이름 언급만 없다뿐이지<br />
한사람을 지칭하고 있고<br />
<br />
그것 자체가 인신공격입니다.

서원일 2012-11-18 09:35:00
답글

|____ 오해십니다..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립니다..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시기,질투도 아닙니다.<br />
제 말이 거짓이 아니란것을 어떻게 증명해 보여 드려야 할까요..<br />
제가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 이해해 주세요..그냥 다른시선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다 내 마음 같진 않구나..<br />
좋은 휴일 되세요~

windouz@korea.com 2012-11-18 09:46:13
답글

커뮤니티게시판이 왜 유지가 되고 어떻게 유지가 되는 줄 아십니까?<br />
<br />
자기 정성으로 시간내가면서 글을 올려 주는 사람들 때문입니다.<br />
<br />
제가 보기엔 서원일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이 아닌것 같네요<br />
<br />
서원일님이 그분보다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신게 있습니까?<br />
<br />
보기 싫으면 그냥 스킵하세요 사람 맘에 상처주지 마시구요<br />
<br />

서원일 2012-11-18 09:55:01
답글

|__그것을 잘 알기에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했습니다.<br />
부족했다면 사과 드립니다.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솔직한 얘기 하고싶었습니다.<br />
<br />

windouz@korea.com 2012-11-18 09:57:28
답글

서원일님 덕분에 저는 와싸다에 머무는 이유 하나 잃었습니다.<br />
절필하고 커뮤니티를 떠나신다고 하네요<br />
<br />
아주 이제 시원하시겠습니다.<br />
<br />
저에게 사과를 하지 말고 그분께 직접 하세요

서대국 2012-11-18 10:12:44
답글

이런글은 차라리 욕을 하는것보다 더 공격적이고 기분나쁜글일수도 있다는걸 <br />
<br />
생각해보셨나 모르겟네요...실명을 거론안하고 아무리 부드러운 말로 돌려 표현해도..<br />
<br />
다음부턴는 자게에 음식과 자동차에대한 혹은 그 이상의 소비수준에대한 글을 올리지<br />
<br />
말라고 공게하신것과 같습니다.<br />
<br />
전 음식사진 올린적도 없고 차 사진 올린적도 없지만...<br />
<

신석현 2012-11-18 10:14:08
답글

오디오질 자체가 <br />
서민들에겐 자랑짓거리죠 아예<br />
오디오 글도 올리지 말라고하시죠<br />
누군가에게상처주고 솔직하다면<br />
답니까?<br />
저도그간 내비위에 거슬렸던 글 <br />
술직하게풀어봐야겠네요

서대국 2012-11-18 10:15:52
답글

그러면 집밖을 나가지 말아야죠...밖에 나가면 온톤 외제차 뿐인데....ㅜㅜ<br />
<br />
여기서 르부를 박물관의 미술품을 얘기하는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의 눈치를 봐야 되는겁니까..<br />
<br />
저희집앞에서 떡복기를 먹은 얘기를 올리려도 눈치 보이게 만드는 글입니다.<br />
<br />
떡복기도 못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세상입니까....<br />
<br />
댓글에 비약이 심하다 뭐라하시는 부분이 있던

서대국 2012-11-18 10:22:05
답글

솔직하게 불편하다고 간단하게 말씀하시는거면 저도 좋습니다<br />
<br />
그런데 다른좋은것들도 있는데...왜 이런글이냐는 뉘앙스와<br />
<br />
여유로움을 비꼬는듯한 표현들....참 ㅜㅜ<br />
<br />
그냥 보기 불편하다고 하시면 됩니다. 요즘 불경기에 이런글 보기 불현하다고 <br />
<br />
간단하게 적으시면 될것을....ㅜㅜ

서원일 2012-11-18 10:26:52
답글

|____ 그렇습니까? 그런 결과를 원한 것 진심으로 아닙니다. 하고싶은 말 했습니다.그래서 비난도 얼마든지 달게 받겠습니다.<br />
멍 하네요..이곳이 좋아서 10년 넘게 인연을 맺어왔습니다.글재주가 없어서 많은 글을 올리지는 못했으나,회원분들께서 올리신 글을 읽는것이 하루일과 중 하나였고..그래서 많이 깨닫고 배우고 그랬습니다..많이 생각 날 것 같습니다.<br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맙습니다..<br />
아이 세례명을 지어주

harleycho8855@nate.com 2012-11-18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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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인지...<br />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만 남기고, 이렇게 두 분이 떠나면 그걸로 끝인가요?<br />
비록 흐뭇한 글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br />
비방할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니, 이 문제로 두 분이 떠난다는건 적절지 않아 보입니다.<br />
두 분... 잠시 머리식히시고 다시 &#48476;으면 하네요.

염일진 2012-11-18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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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은 혼자 속으로만 하고 계셔야지 글로 쓰니까<br />
혹시 내가 그런가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에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제 개인 의견으론 자랑하는 그 자체는 애교정도로 봐 줄수 있지 않나 싶습 니다.

차진수 2012-11-18 11:41:00
답글

에고 정작 주인공은 사퇴의변을 남겨 주위에 호응을 얻고자 하고있는데<br />
서원일님께서는 바로 탈퇴하셨네요... <br />
<br />
잠시 머리좀 식히셨다가 다시 놀러오세요^^

windouz@korea.com 2012-11-18 12:43:06
답글

끝까지 비겁하시네요 사과도 없이 남의 가슴에 상처주고 글은 떡하니 남긴채탈퇴하면 그만입니까?

손영진 2012-11-18 13:22:41
답글

<br />
헉! <br />
<br />
그런다고 탈퇴까지야. @@ <br />
<br />
다시 돌아오세요~ ^^<br />
<br />

김용준 2012-11-18 16:53:10
답글

기세가 많이 죽은 와싸다 자게가 한층 더 가라 앉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전재산 말아 먹고 멀티플렉스에서 잡일을 하며 최저 시급 받으면서 재기를 꿈꾸는 저는 여전히 긍정 마인드로 그런 게시물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서대국 2012-11-19 0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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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회사 출근해서 넘 화가나서 글을 적고는 하루를 보냈습니다..<br />
<br />
보통 제 성격에 이정도 시간이 흐르면 제가 적어놓은글이 우스워 보여서 지우거나 수정하고나<br />
<br />
합니다....마치 밤에 적은 편지를 다음날 못부치는것처럼 말이죠..<br />
<br />
그런데...저위에 제가 흥분해서 오타 남발하며 적은글은 한탬포 쉬고 봐도 <br />
<br />
고칠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br />

이종호 2012-11-19 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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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태어난 아이의 손가락도 길이가 다 틀립니다..<br />
<br />
길고 짧고 굵고 가늘고....다들 그 역할이 다르듯 이곳 회원님들도 서로 다양한 개성과 환경속에서 <br />
생활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br />
<br />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자유자료실인데.....자유스럽지 못하면 자유란 말을 사용하면 안되죠....ㅡ,.ㅜ^<br />
<br />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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