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단일화 되도 못이길 가능성이 더 높을 걸요?<br />
최근 자게 글 보면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거의 이성을 잃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쪼잔하게 정치하는 사람은 오래가는 정치인이 되기 힘들죠. 국민들이 알꺼에요

명박정권에 이어 박그네와 새누리당이 또 5년 더하면 전 그냥 대한민국은 쭈욱~~암울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썩은방송과 언론으로 이제 국민들 귀도막고 눈도 확실하게 더 막는거죠.

안의 잽펀치가 문의 더블잽 응수<br />
그기 열받은 안이 카운터로 응수한 셈이죠...그 펀치에 지대로 맞고. 문은 서서히 열받기 시작하고 있고..<br />
<br />
그런데 정말 씐나하는건 기사거리 찾아 댕기는 언론찌라시라는 느낌이 묘해요...ㅎㅎ.<br />
<br />

한 나라 사람끼리 수백만도 죽이고 지금도 증오하는 나라인데...생각해보면명박이나 근혜가 대수겠습니까...

이도경님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고 ˝자칭 문재인 지지자˝ 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자칭이 되겠죠. 안철수를 까면 깔수록 문재인에 대해 더 짜증나지는데요.<br />
안철수가 모든 것을 잘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비난이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br />
<br />
독딸 진영에서 준비해 둔 카드가 있을텐데...<br />
개인적으로 누구로 단일화되는가보다 단일화후보가 결정되는 순간에<br />
그들이 뭘 꺼낼지가 더 궁금합니다.

단일화되면 누구라도 지지할 겁니다. 안이 만약 5년후를 계산하고 하는 일이라면, 5년 후에는 그를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br />
안철수가 이번에 될 수도 있으며, 5년 후도 내다볼 수 있지만, 이번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5년 후는 없을 겁니다. <br />
새누리든 민주당이든 수 십년 이어져 온 정당이란 게 그리 만만한 세력의 집단이 아닙니다. 5년 후에 또 누가 민주당이나 새누리의 주자가 될 지 모르는 일입니다. <br />

안철수 후보는 곧 성철스님의 반열에 오르실 것 입니다. <br />
"산이 산이요 물은 물이다"<br />

김성모님 안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문후보에게도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분들입니다<br />
때문에 문후보로 단일화 되면 주저없이 표를 주실 사람들이죠 <br />
최소한 서로 상처가 될만한 표현들을 써야될 상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지요. 세상에 자기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으니<br />
<br />
대통령이나마 자기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거 같은데

저도 이성을 잃은 건가요....안 까면 이성을 잃는거고 ㅂㄱㅎ 지지자로 봐야하는지....거참<br />
찌라시 수준이던 개인 소설이던 일단 결론을 미리 내지 마시고 인터넷에 제시된 비판 또는 의혹의 글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소화 할것만 하심 되겠죠. 그런 후에 안의 행보를 보시면 확신이 생기시겠지요. 어느쪽이던....

오히려 그 자칭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br />
<br />
문재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지요 ..박근혜를 도와주면서.. <br />
<br />
안철수에게는 사실 별 영향이 없지요. 그런 비방자들 보다 가만있는 분들이 대부분 의식수준이 더 높고 <br />
<br />
아는게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 얘기에 휘둘리지는 않으니까요

5년 기다린다는 말은 사실 무의미합니다..<br />
<br />
상대방도 5년 후 업그레이드되어 .. 또 다른 모습으로 계속 변형해서 나타나기 때문이지요<br />
<br />
따라서, 이번에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반드시 정권교체하여 <br />
<br />
정치 흐름을 좀 바꿔 놀 필요가 있습니다..<br />
<br />
개인적으로 분석으로, 추위에 약한 ㅂㄱㅎ 후보는 이번에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

어,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나요?

이번 선거의 의미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 한가지는 올해 처음 투표하는 20대층의 선택입니다. 사실 한번 마음 준 쪽으로 평생 투표 행위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 안철수의 등장으로 그 흐름을 우리가 독점할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 졌는데, 어떻게 활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br />
<br />
또 한가지는 연령구조상 점점 민주진영이 이기기 어려워지는 판이 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40-50대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죠.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