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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좋은 사람이고, 이명박이가 해도 나라는 안망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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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중 누가되도 나라는 그보다는 나을거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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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결과적으로는 큰 성공은 못하더라고 노력하는 과정을 보는것도.<br />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둘다 노력할 사람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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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당 과격 극단주의자들은 자기의도와는 다르게 박근혜를 도와주고 있네요

그나저나 요즘 고군분투 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어쨌든 열정이 부럽다는 말씀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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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요구는 정치쇄신이고 정치쇄신은 깨끗함이 목적이고 그 깨끗함은 선명함에서 나오는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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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쓰면 어느 누구도 괜찬아""다 이유가 있어"한다면<br />
이것은 오만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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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적과 행동이 정당성을 득하려면 그 의지와 절차와 방법등 모든 것이 정당해야지.<br />
"진흙탕에서 연꽃을 피우리라 " 하는 추상적인 구호는<br />

그냥 따로 출마했으면 해요<br />
서로 고민할 필요없이<br />
서로 이렇게 으르렁 거릴바에야 그냥 따로 하는게<br />
깔끔할듯해요<br />
선거 끝나도 서로 니탓이다 할게 뻔히 보이는데 쩝...

요새 회사일이 한가해져서 ^^<br />
단일화 전까지는 진영간 가장 치열한 헤게모니 전이죠. <br />
대선치곤 사실 좀 약하다는. 2002년 생각하면 거리에서 유세도 하고 그랬어요..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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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여론이 밀리는 양상이라 좀 거들고 있습니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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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깨끗하다는 말하는 신선한 인물이라는 뜻도 있어요. <br />
신선할 인물의 수급을 위해서 새틀을 짠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해요. <br />

고군분투는 아니죠.<br />
와싸다 자게의 대세가 항상 옳았던 게 아닌데...

안철수가 신선해서 좋다고 하시더니 이제와서 민주당이 너무 선명해서 사람이 안모인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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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구태 탐욕을 보여준다고해도 믿어보겠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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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분들의 논리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난해하다 ..... 제가 난독증이 있는 모양입니다.<br />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혼자라는 의미에서 쓴 말은 아니고요~<br />
투지가 넘쳐 일당백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썼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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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든동 빨리 이번 주간이 지나고 단일후보가 확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저는 안철수가 신선해서 좋다고 한 적 없어요. 민주당이 부패해서 싫어하는 것도 아니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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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민주당의 문제는 인력풀의 고갈입니다. 참여정부때만 해도 이렇진 않았어요. <br />
이해찬 대표 체제는 더욱이 선명성 위주의 노선이에요. 과거 지향적이고 집토끼 전략으론 좋아요. 야당 때는 그렇게 해도 되요. 문재인 대통령 아래에선 그렇게 하면 안돼요. 사람이 없어요. 그게 전 좀 답답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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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강윤흠님 말씀을 보면 점점 모순에 빠지는것같습니다.

그래도 "강윤흠님은 야성이 강하신(?)분이다"하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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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 중 일부는 야성은 전혀 없으면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즐기면서 일부 얼치기 연애인빠 같은 느낌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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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진보당지지자 같은 느낌을 많이 주시는 분인데 정치적 토양이 많이 다른 안철수를 지지하시는 것은 의외입니다.

똑똑한 제 친구들이 안캠에 많이 가있으니 좀 달리 생각되는게 있나 봅니다. ^^ 잠시 외출합니다.

판 끝났담서요. 근데 뭐 하러 이런 글을.

친구들이 안캠프에 가있으면 달리 생각되는게 뭔지요?

토론도 기피하는 사람이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토론이나 하라고 하세요...<br />
둘이서 하자는 토론도 안하믄서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래요??

1. 강윤흠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철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생각하에, 무리하게 논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한국일보는 지금 조중동을 대리(?)해 '이간질'을 주도하고 있는 매체입니다. 3.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왜 그랬는지에 대한 판단과 비판이 아니라, 이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HOW의 고민입니다. 우리가 신뢰하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두분간의 빠른 만남을 기원합니다.

지금 안캠에 들어간 사람들이 신문에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 다는 아니죠. <br />
안캠에서 지금 세상에 알려질만한 인물들은 아니지만 <br />
안캠에서 세를 불리기 위해 접근하거나 <br />
자기발로 들어가서 활동하는 사람들 면면을 보시면 <br />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생각들 하실 것 같습니다. <br />
이런 말하면 안캠 까려고 한다고 그럴지 모르겠네요.<br />
저도 단일화 협상중에 이런 말 드리

대선이 다가올수록 문, 안 두 분 중 선택의 기로에 있었던 사람들이<br />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는지,<br />
그리고 그 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br />
각각 이유가 다를텐데 과연 어느 이유가 명분이 있는 것인지도 함께요.<br />
저 같은 경우 모두 동등선상에서 고려하고 있다가<br />
문 쪽으로 확 기울었거든요.<br />
제가 맞다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러냐는 거죠.<br />
안후보 열열

일단 이태규부터 제하고 구태논의를 했으면....

그러니까 구태인물 모아다 쓴다는 자기 고백글인가요?<br />
그러면서 이해찬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을 구태인물로 몰고 정치쇄신 하라고 하면 안되죠<br />
그리고 정치쇄신을 단 몇달 몇일만에 하라는 거 자체가 웃기는 얘깁니다.<br />
차라리 지분을 달라하고 자리를 달라고 해야 맞는 겁니다.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되지 빙빙 돌려서 인적쇄신 정치쇄신 정말 지겨워요<br />
국정 운영 하면서도 선문답 할건지 정말 갈수록 실망되는 인물입

제가 실무자는 아니지만, 토론이 꼭 필요한 방법인지. 토론은 네가티브일 공산이 큰데 양쪽 지지자 모두가 상처를 입습니다. 그럼 지는 거에요. 안캠이 모호한 발언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직시하면 네가티브가 되니까요.

지금 민주당으론 세종대왕이 나와도 못이긴다고 봅니다. 안철수 셜드가 무리수로 느껴져도 어쩔 수 없네요.

안철수는 새정치가 아니라 구태정치를 하고 있죠..이른바 의원 빼돌리기. 제발 새정치 좀 하라고 하세요

그 안에 있는 개혁적인 생각을 가진 한명이 못 바꾸고 그가 이기지 못하리라 생각한다면, 같이 길을 갈 필요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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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꾸라고 하는게 뭔 의미가 그리 크게 있을런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안철수 후보는 곧 성철스님 반열에 오르실 것 입니다.<br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뭐 용광로처럼 한데 어우르면 모르겠는데 하는 짓이 구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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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님의 이름이 빛나시며 <br />
안느님의 뜻이 <br />
안캠에서와 같이 민주당에서도 이루어지소서<br />
<br />
안멘

토론이 정말 필요한 방법인지 모르시겠다고 하시는 주장에는...<br />
빵 터졌습니다.<br />
안철수측이 네거티브를 하지 않기 위해서 모호한 말만 한다는 주장에는...<br />
헛웃음...<br />
무리수로 느껴져도 어쩔수 없다고 하시는 주장에는....<br />
차라리 슬퍼집니다.<br />
<br />
안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