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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드러내는 안철수 2 (펌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17 08:43:34
추천수 9
조회수   1,360

제목

발톱을 드러내는 안철수 2 (펌글)

글쓴이

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내용
Related Link: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



문캠에 대한 안캠공작의 실체....

15시간 전|조회 10436|댓글 244





필자는 그냥 직장인임.



단지, 직장이 일반기업과는 조금 달라 여기저기서 정보가 올라옴.



정치권 정보도 하루에 수십개가 올라옴. 신문과 뉴스에 보도되지 않고 묻히는 것들도.









미리 밝히겠음. 문재인 지지함.



안철수를 차선으로 함께 지지했으니 며칠 전 완전히 접었음. 이유는 말 안해도 알거임.



여기까지 읽고 나가버린다 해도, 안철수 지지자들도 존중함.



그분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도 짐작함.



나도 안철수 출마선언을 직장에서 숨죽이고 실시간으로 봤던 사람임.









각설하고.









오늘 아침 안철수 기자회견. 굳이 내용을 되풀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내용 없었음.



페북과 트위터에 기자회견을 조롱하는 K사 기자의 글이 화제가 되니, 심심하면 찾아보길 바람.



다른거 없음.









안철수와 그 측근들이 주구장창 요구해왔던건



워딩으로는 "민주당의 쇄신" 이었음.



그러나, 이게 '이해찬과 박지원의 퇴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음.



안철수는 끝까지 이걸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애둘러 반복하는 일만 하고 있음.



또한 안철수와 그 주면 새누리당계 인사들이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



친노의 퇴진. 이거임.



왜일까?









다시 말하건데. 이건 내 개인적인 사견임.



게중에는 그동안 읽었던 비보도 내용들과 비사들도 있긴 함.



대표적으로, 안철수 출마선언 며칠 전에 박영선 의원이 안캠에 전화 걸었음. 안철수 만나자 했음.



출마 할듯 안할듯 꾸물거리니까 만나서 대놓고 물어보려 했던것 같음. 그 전화를 금태섭이 받았음.



졸라 불쾌해 했다고 함. 안철수한테 가서 태섭이가 씩씩댔음.



그래서 안캠선 '박영성 알러지' 같은게 있음. 싫어하면서도 무서워함.



언론에 보도 안됐음.









각설하고.









뻔히 보이는 사람도 있을텐데.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 안철수 목적은 민주당을 접수하는거임.



코웃음 치심?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가능함. 하나씩 풀어보자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안철수 바보 아님. 초딩도 아님.



대선과 대통령 국정운영이 무소속으로 가능할거라고 믿을만큼 천치는 아니라는 거임.



말이 됨?



김영삼이 비공식적으로 쓴 대선 선거비용이 '조' 단위었음.



이건 일개 개인이 감당 안되는 금액임.



선관위에 신고하는 대선비용? 그건 기자들이나 정치판 사람들은 웃고 넘김.









즉, 안철수도 정당의 필요성을 이미 알고 출마했음. '안철수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당.









여기서,



안철수는 왜 야권으로 나왔을까.









그동안 언론의 분석으로 보면 안철수는 새누리당과도 스펙트럼상 크게 멀지 않음.



즉, 그가 새누리당 박근혜와 단일화 협의를 한다해도



그림이 크게 이상하지 않다는 말임.



태생적으로, 인생궤적으로 봐도, 안철수는 문재인보단 박근혜 쪽과 가까움.









그런데 우리가 우습게 보는 새누리당이, 절대 그렇게 만만한 집단이 아님.



'홍어X' 같은 개그로 셀프빅엿질 하지만, 거긴 대부분 정치판에서 잔뼈가 굵다못해



한사람 한사람이 괴물 수준임.



김무성? 어마어마한 사람임. 총선때 나가리 된 듯 보였다가 지금 박근혜 캠 우두머리 앉은거 보면 대략 짐작은 갈거임. 절대 바보 아님.









안철수 목적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통령을 하고 싶은거임.



그런데 그가 새누리당 쪽에 간다면 그 당을 접수할 수 있을까? 까놓고?



접수는 무슨. 그쪽 깡패들한테 두들겨 맞고 구석에 치워져서 울고 있을거임.



박근혜? 안철수가 무슨 XX를 떨어도 눈썹 하나 까딱 안할 사람임. ㅂㄱㅎ 무서움. 졸라 무서운 사람임.









근데 민주당은 새누리에 비해 저런게 떨어짐.



지금 의원들? 모래알 같은 상황임. 진짜 야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민주당에 몸담고 의원된 사람이 몇이 될 것 같음?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가 '친노'라고 부르는 사람들 뿐임.



김한길 전력이야 말 안해도 알거고.









물론 이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안철수 판단에도 민주당이 쉬웠을거임.









하... 힘들다. 각설하고.









2002년 대선 후단협 사태 기억할거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뉴스 검색해보시고...









안철수의 "민주당 쇄신하라"는 요구는 후단협 사태를 재현하려는 거임.



쉽게 말하면, 후단협 사태와 열린우리당 창당과정을 결합하는 정도의 전략으로



1. 민주당 내 안철수 지지세력을 확보하고



2. 문재인을 후보 자리에서 밀어내고



3. 안캠의 측근들을 민주당 최고위원 등 지도부에 세우려는 목적임.









왜?



말했잖아. 안철수는 당이 필요하다고.









그런데 이게 지금 쉽지 않은 상황임. 최대 걸림돌이 바로 이해찬-박지원.



현재 민주당 조직은 이해찬이 장악하고, 예산 등 자금줄은 박지원이 쥐고 있는 상황임.



후단협이든 뭐든 반대세력이 나오려면 얘들도 돈과 조직이 뒷받침 되야 하는데



이 둘이 그걸 틀어쥐고 누르고 있는 상황임.



둘이 그정도라도 해서 지금 민주당 원내서는 자칭 쇄신인지 뭔지 그룹은 있어도



후단협까진 발전을 못하고 있는 상황임.









안철수와 금태섭, 이태규, 김성식 등은



지금 이-박, 저 투톱을 조준한 거임.



송호새 등등등 안캠서 나가리 된지 오래임.



단일화 찢어지네 마네 요 며칠 사태때 송호새 뭐하고 있었는지 찾아보기 바람.



유니클로 히트텍이라도 사다줘야 하는지 원... 불쌍해서...



즉, 지금 안캠은 MB계 인사와 안철수 비선라인. 이 두 조직이 장악한 상태임.









저들이 여론몰이를 해서 이-박 물러나라 주구장창 그랬음.



그걸 또 열심히 받아 쓰는 신문 방송들이 있었음.



지금 이-박. 문재인 곁에도 못 오고 있음.



충청-전라 돌며 바닥에서 선거운동 중임.



속으론 부글부글 끓겠지만, 행여라도 지금 서울 상경해서 문캠 지도부 합류해버리면



멋모르는 여론은 또 민주당 구태라고 욕하고, 문재인 지지율 흔들림.



그래서 저들은 주먹이 우는 상황에서도 문재인과 멀리 떨어져 있음.









여기서 하나.









만든지 얼마 되지도 않고 어설퍼보이는 안캠이



어떻게 민주당을 접수하냐고? 말이 되냐고?









혹시, 외국 기업이나 (국내기업은 드물긴 한데..) 등등에서 '적대적 M&A' 기사 나오는거 본 적 있으심?



그거 읽다보면, 말도 안되게 쥐새끼(...누구 비하하는건 맞음)만한 회사가 코끼리만한 회사를 먹는 스토리가 나옴.



실제로 그런 일들이 벌어짐.









어떻게 그러냐고? 당연 쥐새끼 자기 힘으로는 안됨.









줄여말하면, 일단 큰 회사 이사회에서 몇몇 인원을 포섭함.



그 뒤 남은 이사들에게 로비를 해서 일단 이사회를 장악함.



거기까지만 가면 남은 일들은 그냥 누워서 떡먹기임.



말하자면 큰 회사의 돈과 자원을 이용해서 작은 회사가 큰 회사를 먹는거임.









이게 지금 안철수가 계획하는



민주당 접수 전략과 흡사함.









말했듯, 노무현 선거와 참여정부를 겪고 함께한 몇몇을 빼곤, 민주당 인사들은 바람불면 날아갈듯한 모래알 집단임.



여기서 열이든 스물이든 안철수 지지파가 공식적으로 나오면



민주당은 뼈대부터 흔들리는거임.



당내 문재인 비토 여론 흘리고, 몇명 추가 탈당해서 안캠으로 가면



여론은 급속도로 기울게 되있음.



안철수는 이걸 노리는거임.



이걸 받은게 김한길임.



1차시도 했으나 실패했음.









문재인도 이걸 알고 있음.















흔히 생각하기에 무슨 이해찬 박지원이 민주당 내 검은 괴물이나 되는 듯 아는데,



아님. 아님.















아무튼,



윤건영 등 친노인사들을 협상과정에서 무조건 몰아내려는 안캠 요구는



이런 전략의 연장선임. 그나마 친노 인사들이 이런 공작을 막아낼 노하우가 있거덩.



그래서 대응하기가 껄끄럽거덩.



안캠 유민영, 아마 문캠 윤건영 잘 알거임.















아무튼, 문캠 상황 지금 안좋음.



이해찬 박지원은 여론때문에 지방 전전하며 문재인 제대로 돕지도 못하고 있음.



계속되는 안캠 요구에 친노인사들 자리 사퇴하고 조금씩 밀려나는 상황임.









결국 최후에는,



문재인이 안캠의 공세를 버텨내야 함.









그걸 실패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앎?



이해찬 박지원 자리에 지금 안철수 측근인 MB 인사들과



민주당 내 김한길 떨거지 등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됨.



간단하게 말해,



민주당이 안철수와 MB측근으로 채워진다는 이야기임.









송호창은 그때도 피켓시위나 하고 있을테고.









나머지 의원들?



별 관심 없을거임.



반발 생기면 다음 선거때 공천준다그러면



침흘리고 안철수 쪽으로 붙을 사람들임.









이 모든걸 문캠 인사들과 문재인도 알고 있고.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이면에서



이 전쟁을 문캠과 안캠이 하고 있는거임.





















문재인이 막아낼까?









난, 막아낼거라고 보는데. 근거도 이유도 없음.



그냥 그럴것 같음.









왜냐면.. 안캠이 지금 악수를 너무 많이 두고 있음.



여론이 안캠을 따라와야 하는데,



아마 삐끗 할거임.















아, 그리고 윤여준.



이건 문재인의 신의 한수였음.









윤여준. 이사람은 금태섭 이태규 유민영 박선숙 등등 기타 안캠 머리들 다 합해도 못따라옴.









그나마 이사람이라도 문재인 곁에 있어 든든함.









이사람 지금 조용해보임?



ㅋㅋㅋㅋ



지금 한창 바쁠거임.



절대 국민 대통합이나 하라고 캠프로 윤여준을 불러들이지 않았음.



언론에서 말하는 윤여준 취미가 '대통령 만들기'임.



그런 별명은 이유없이 생기지 않음.















난 문캠을 응원함.









안캠은 이미 너무 많이 오염됐고,



안철수도 정치판에서 결국 속을 드러냈음.









그러니까 바라건데









그냥 '새정치' 좋다고 안철수 지지한다면



좀 심사숙해 해주기 바람.



안캠 민주당에 전화돌린거 못봤음?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달라고?



....XX.... 직통전화를 뿌렸다는건 어마어마한 메세지임. 백이십프로 포섭작업이란 이야기임.









그리고 문재인 지지한다면,



그냥 해맑게 "좋아요" 이러지 말고,



안캠 하는 걸 좀 자세히 관찰해주기 바람.









별수없음.



물어 뜯을땐 확실히 물어 뜯고



주저 앉힐땐 활실히 주저앉혀야 함.



공동정부라는건 애초 성립 여지가 없었음.



정치는 무조건 승자독식임.









하...









저녁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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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2012-11-17 08:44:16
답글

정확한 분석이네요. 아주 아주 조금의 감정이나 편견이 가감되지 않은....쩝

강태욱 2012-11-17 08:54:48
답글

안철수를 싫어하거나 안철수로의 단일화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요즘의 안철수를 보면 실망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성모 2012-11-17 08:58:12
답글

공감합니다. <br />
단일화가 만사형통이 아닙니다. <br />
더 큰 문제는 자격없는자가 대통령이 되는것 입니다.<br />
맹목적이고 기계적인 단이화는 반대 합니다.<br />
왜 토론을 안하는지 정말이지 이해 불가 입니다.<br />
이렇게 국민을 무시하고도 입만열면 국민..국민..국민...<br />
정말이지 갑갑하네요..

강윤흠 2012-11-17 09:20:23
답글

민주당이 잘해서 문재인이 안철수 도움 없이 단독으로 당선되면 베스트죠. <br />
그럴 확률이 로또 맞은 확률같이 보이니까 문제죠. 이런다고 해결되나요?<br />

전진상 2012-11-17 09:31:01
답글

이런글도 그들이 보기엔 음모설로 치부해버리고 만다는게 문제죠..<br />
정상적인 판단이 결여&#46080; 무조건적인 찬양을하는수준이니 <br />
747공약 한방에 모든걸 팽게처버리고 지지를해줬던 지난 대선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문지욱 2012-11-17 09:41:35
답글

선거 졌네요 박근혜승

정현철 2012-11-17 09:44:37
답글

본문글 쓴 사람은 진중권이란 토론하면 딱 이 소리 들을 겁니다.<br />
<br />
--아주 소설을 쓰세요..--<br />
<br />
주장을하려면 팩트를 가지고 해야지,, -만약에-- 라는 가정을 두고 글을 전개시키네요. 그럴듯한 짜맞추기 소설이죠.

김기두 2012-11-17 09:52:08
답글

세상이 살만한 것은 그 세상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br />
안철수 현상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하고요.<br />
<br />
우리나라 야권성향의 민중들의 가장 큰 병폐는 조루증이 아닌가 합니다.<br />
너무쉽게 싫증을 내고 막상 개인은 열정은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기존의 세력을 백안시만 하는 것이 자신의 선명성을 부각시키는 것인줄로 착각들 하는 것 같습니다.<br />
아님 그렇게

sophism89@gmail.com 2012-11-17 09:57:49
답글

참네원~<br />
별 이상한 글들이 돌아다니네요...

최종원 2012-11-17 10:01:53
답글

참네원~. 별 이상한 댓글도 돌아다니네요

마정표 2012-11-17 10:07:24
답글

지금 싸워야 할 상대가 누구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임성환 2012-11-17 10:23:10
답글

이해찬,박지원을 나가라고 하는 건 너네집 대들보 좀 뽑고 싶은데, 네가 안 도와주면 너랑 안놀꺼야~하고 같은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은 커녕, 정당가입 한번 안해본 사람이, 명색이 제1야당의 원내대표와 당대표를 물러나라고 요구하는 것은 정치쇄신 이전에 오만방자입니다.<br />
<br />
김한길이가 제역할(?)을 못하니 안후보가 직접 나선 것 같은데, 아무리 모래알 정당이라도 박지원,이해찬에게 칼자루를 겨눈다는건, 과거나 팔아먹는

어후경 2012-11-17 11:11:50
답글

제가 음모론을 좋아하지만 이글은 너무 나간것 같습니다. 물론 충분히 가능하기도 하지만.....글쎄요???<br />
그리고 윤여준은 저도 신의 한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적일때는 가장 무섭지만 아군일땐 그만큼 든든한 사람도 없죠.<br />
누가 뭐래도 한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보수세력의 장자방이라 불린 인물이지요.<br />
더욱이 부정부패 없고 합리적이기까지 하니 큰 인재 하나 얻었죠.

어후경 2012-11-17 11:19:10
답글

어느 기사엔 박지원은 &#44318;찮다고 안캠프로부터 OK 싸인이 났다고 하네요.<br />
박지원이 직접 안캠프에 전화까지 했다고 하는데 안철수 코메디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br />
호남표를 의식해서 이제 박지원은 OK 한것인지.......ㅎㅎㅎ<br />
이해찬은 불과 몇개원전에 국민경선을 통한 정통성의 대표입니다.<br />
어디서 감히 안철수 따위가 야권 지지자의 염원을 담고 탄생한 이해찬 대표를 쇄신의 대상으로 낙인

정현철 2012-11-17 11:34:08
답글

근데 위 본문 글 혹시, 하이파이 게시판의 조성일님이 쓴 글 아닐까요?<br />
<br />
-엔터 신공이 장난 아닌 걸...<br />
<br />
하게세어 사람들이 안 놀아주니까 아고라로 간 것 같은데? ㅋ.<br />

홍태기 2012-11-17 11:50:18
답글

에이...참 관심가질 글에 관심을 가져야죠.....정말 '소설을 쓰세요'...네요^^

박종배 2012-11-17 13:08:14
답글

저도 소설느낌이 강하네요

임대혁 2012-11-17 13:16:39
답글

솔직히 안심이 되네요...국민을 위한다면 끝까지 가서 개인 재산을 포함해 조단위 선거 자금을 걸어야 하는데...기업가가...쫄릴때 버틸수 있을지...정치하는 사람이야 사형 선고 받고도 대통 할수 있지만...이건 만덴라나 슨상님 급이고...그분들은... 진짜 결혼을 국민과 한분 들이고...

이인근 2012-11-17 13:42:09
답글

이번대선 포기 박그네 승

asahe@nate.com 2012-11-17 14:30:51
답글

다 맞지 않더라도 대략 맞는 분석이네요

심완섭 2012-11-17 14:38:45
답글

90%는 그럴듯 합니다

손영진 2012-11-17 14:39:03
답글

<br />
켁~ 벌써부터 '박근혜 승'?? <br />
<br />
포기하셨나요? @@ <br />
<br />

이인근 2012-11-17 14:56:13
답글

서로 이간질 시키고있는 이곳 계시판의 분위기만을 성토하는겁니다

손영진 2012-11-17 15:01:36
답글

<br />
이간질이라기보다 안철수에 대한 평가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br />
<br />
문재인도 마음에 안들면 욕합니다. <br />
<br />

이인근 2012-11-17 15:38:06
답글

와싸다 전체가 이간질시킨다는게 아니고 한두마리 알바가 이간질시키고 있고 또 이것에 흔들리는 모양세를 보고 말하는겁니다 <br />
건설적인 비판은 환영합니다 <br />
안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안철수가 민주주의에대해 역행하거나 실수하면 등돌릴준비가 되있는 사람들입니다 <br />
저또한 마찬가지로 안 이 무엇을 실수하나 지켜보고 있는입장입니다 <br />
제가 표현력이 부족하니 양해바랍니다

이동호 2012-11-17 18:47:11
답글

종교에 빠진 분들보단 소설이 차라리 낫지요. 위험하진 않으니<br />

이동호 2012-11-17 19:03:47
답글

팩트와 정황증거가 뒷받침된 분석인데 소설이라고 판단하는 건 종교에 눈이 먼 분들이라 그런가 싶네요

홍태기 2012-11-18 19:23:53
답글

소설이라 판단한다고 종교에 눈멀었다 표현하는 건 무슨 근거임?....ㅎㅎ 졸지에 개독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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