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하려고 지난주에 고용센터 다녀왔네요.
교육받는 공간이 가득차서 300명 정도 되더군요
거의 매일 가득찬답니다.(교육은 주중 매일 진행)
참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밖에 나가는것도 싫어지고 짜증이 많이 늘었습니다......
멍하게 있느니 실업기간에 가구목공 배우고 싶은데
송파구 쪽에는 직업훈련으로 하는곳이 없네요.
어찌되었든 그래도 운이 좋은건지 대기업에 자리가 나서 경력직 채용으로 면접 봤습니다.
1차면접은 붙었고 최종 임원면접만 남았네요.
죽으라는 법은 없나봅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면 상암동으로 출퇴근이네요 ^^;
걍...... 궁시렁 궁시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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