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흠님, 선거 앞두고 언론 인터뷰보다 더 중요한 게 얼마나 있겠습니까?<br />
윤흠님은 후보가 인터뷰하는 게 이해가 안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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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후보가 누구하고 싸우기를 원하시는지요?<br />
참여정부때 대통령을 흔든 당내 수구세력과 손잡고 친노세력과 싸우기를 원하시는가요?
지금 시점은 이해찬을 만나 용단을 촉구했어야 할 시간이란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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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의 문제가 뭡니까? 딱 까놓고 솔직히 얘기하죠.<br />
문재인은 문재인대로 혼자 싸우고, 참모는 이해찬 말 듣고 움직인다는 거 아닙니까. <br />
이해찬이 옛날 그 옛날 청년 이해찬이 아니고 참모들이 옛날 그 순수했던 참모들이 아니란 거 아닙니까. <br />
민주당내 문제에 대한 기본 인식은 문재인후보나 이해찬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게 확인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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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안후보 캠프의 과장보고 운운은 문-안 두 사람이 만나서 할 이야기인데 이렇게 기자회견으로 터뜨리는 식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안철수 캠프에게 나 화났다고 하는 의사표시인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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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일화 협상은 물건너간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치킨 게임이 시작될 것 같네요.
판 접으시다 ~그냥 박근헤 대통령 가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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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안철수, 대통령돼도 여야 의원들에 전화할 것… 이것이 새정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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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에겐 전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저희는 의원 한 분 한 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무순서로 하고 있고 안 후보의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드리기 때문에 상대방이 (전화번호를) 모르고 안 받는 분도 있다”고만 했다
같은 글 읽고도 뭐가 씌웠는지 서로 다르게 해석하니 참 난감하네요.<br />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통치자)는 어떤 형의 인물입니까?<br />
정말 안철수와 문재인 사람 비교되네요.<br />
안철수는 정말 문재인에게서 많이 배워야합니다.<br />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장본인이 누군지,<br />
그리고 위 몇 분처럼 지금 쇄신 중인 민주당에게 계속 총질해 대는데<br />
개인대 개인으로 단일화하는 것인지,<br />
아니면
저 전라도 아니고 노무현당시 민주당 혐오하다 못해 증오하던 사람입니다. <br />
민주당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친노를 너무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하더군요.<br />
도대체 자기눈의 기둥은 안보이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는지...원<br />
교활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지지율 떨어지니 중단선언하고....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