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번 주말 회동에서 단일화방식 합의를 뛰어넘는 강력한 한방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 역시 마음은 버릴지라도 단일후보에 반드시 표를 드릴 것입니다.

단일화방식을 여론조사로 채택하는것도 안후보에게는 감점요인이 되므로 차라리 남자답게 <br />
두후보가 단둘이 담판을 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ㅡㅡ

문재인 100점 안철수 50점 박근혜 0점 ^^ (제 주관적 평점임다)<br />
저도 단일화 후보 찍습니다.. 국민의 눈으로 감시하면 되죠..쥐박이라 뭐라 해도 말을 듣지 않으니 문제였고....

저는 안철수가 단일 후보되고 문재인은 러닝메이트와 책임총리로...<br />
그리고 민주당의 혁신이 뒤따른다면...<br />
앞으로 10년간 탄탄대로가 될 것 같습니다.<br />
물론 차기는 문후보께서... <br />
<br />
어쨌든 두 분중 어느 분이 되든 1표 추가합니다,.

전 대통령하면 안철수 후보가 훨씬 잘해나갈것으로 판단합니다. 기존 정당에 억매이지않고 나름대로 모든 부분에 개혁을 할수있고, 또 개인적 욕심으로 삽질할것도 아니고, 또 모든층을 아우르는 정책도 잘할거 같고,<br />
젊은층과의 대화도 잘하고 이들에게 필요한게 뭔지도 잘알고있고, 어느 누구보다 개혁적이고 사심없이<br />
오로지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할 사람인거 같네요. 정치권에 이러한 새롭고 혁신적인 정신을 불어넣어줄 사람이 절실

정치공학적 판단으로야 안철수가 타당하지만 <br />
여기 게시판에서도 보이듯이 전통적 민주당지지자들의 정서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br />
그리고 욕을 하든 병호를 하든 기존 세력인 민주당 관계자들(의원들, 그와 관련된 이런 저런 인맥들) <br />
의 기득권 수호 의지도 고려 안할 수 가 없습니다. <br />
<br />
이건 논리적으로 귀결시켜질 문제가 아니라 <br />
감성적 부분이고 실제적 이해관계의 문제라서 <br

헌규님 말씀데로,<br />
안철수지지가 과장된 평가에 의한 것인지...<br />
문재인지지가 세력유지의 욕망인지...<br />
본인들 스스로가 잘 고민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훈수 두는 사람보다 판에 있는 사람이 가장 정확히 수를 보죠.<br />
그래서 누구보다 안철수가 가장 잘 느끼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 셈법에서 나온 일련의 행동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br />
알사람은 다 짐작하고 있고<br />
지금 마지막 밀당중인데 <br />
<br />
그러는 사이 목표했던 세 불리기는 <br />
겐세이 거는 구태세력들에 의해 <br />
다 까먹고 본전으로 결전에 들어가야 하나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