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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이면 이기지만 3:1의 상황이면 도망간다는 무술고수의 인터뷰를 얼핏 본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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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저번에 짝이란 프로그램에 나온 격투기가 취미인 회사원이 자기소개 할때 말하기로는 '동네 불량배 3명이랑 시비 붙으면 5분내에 무릎꿇고 싹싹빌게 만들 수 있다...'고도 자랑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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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저 너머에...

홍마이가 약골들 5명정도는 충분히 이길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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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통남자도 가능할거 같네요

다구리에는 장사 없고 이길려면 1대1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뒷걸음질로 토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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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런 동영상 본거 같은데요......

와이프가 어렸을때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형부한테 물어봤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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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답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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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10명정도가 너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거 같아?' 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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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고수가 되면 저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보통남자라면 가정도 안하겠죠~<br />
상대방은 어느정도 싸움에 이골이 난 사람이나, 운동좀 했다는 것. (실제 영화보아도, 고수가 평인들을 때리지는 않잖아요 ~)

조폭이 보통남자도 아니고 동네깡패와 조폭은 정신력에서 엄청차이 나지 않나요?<br />
제 생각엔 체력전으로 나가면 무술인 떡된다고 봅니다.<br />
ufc에서도 보면 제 아무리 고수도 개싸움 합니다....ㅎㅎㅎ

조폭이라고 다 싸움 잘하는거 아닙니다. ㅎ<br />
상대에 따라서 다를듯 해요.

격투기 많이 본 사람인데요.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숫자기.많아도 일반인들은 체계적인 협공 방법을 몰라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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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년 전인가 알리스타.오브레임이란 선수가 자국의 나이트 기도 5명하고 싸워서 전부 병원 보낸 적 있어요.<br />

일단 등뒤에서 공격을 피하기 위해 등뒤에 벽이 있어야 합니다.<br />
그래야 뒷쪽 180도 반경을 커버 합니다.<br />
나머지 180도 커버는 개인 능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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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과 녀의 성대결 아녔슴까?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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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각개 격파를 당했다면.. 고수말이 사실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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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을 갖추면 일반인도 3명만 되면 고수가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고 하더군요.<br />
반대로 조직력이 없으면 17:1.. 그 이상도 고수가 이길 수 있다고 하고요.<br />

조폭은 모르겠고 <br />
외사촌형이 무술 고단자인데 키 170정도에 한창때 가슴둘레 130-140정도였다고...<br />
1:7인지 1:8로 애들 패서 외숙모가 깽값을 꽤 물어줬다고...

다섯명 붙었는데 딱 한놈 떡실신 시키니 나머지 넷이 피했다고 해도 1:5 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인터넷에 일반인들하고 전문 격투기 선수들.대결하는 영상이 있는데요ㅡ<br />
미국에도 그런 프로가 있고 한국에도 그런 프로가 있는데 보면 상대가 안 됩니다.<br />
로우킥 한대만 맞아도 픽픽 쓰러지더군요. 일반인들은 그냥 병아리 수준.

체급높은 복싱선수면 한주먹에 한명씩 눕힐수 있을지도. ㄷㄷㄷ

그니까...일반인이 아니고 조폭이라니까요!<br />
조폭이 뭐냐면 조직폭력배입니다.<br />
조직폭력배가 뭐냐면 조직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폭력으로 밥먹고사는 직업인입니다.<br />
그냥 프로 싸움꾼이라고 보면 되겠네요.<br />
애네들도 학원에서부터 싹수가 보이고 싸움잘하고 성질 강하고 하는놈들이 조폭하지 않나요?

무도인이잖아요.... 1대5정도 못한다면,, 무도체육관 다 없어져야죠...ㅎㅎㅎㅎ

거기 프로 나온 애들도 다 일반인들 중에선 싸움짱이라 불릴 정도로 다 싸움 한가닥 한다는 애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런 프로 나오죠.<br />

조폭 다섯이서 한 사람 깔보고서<br />
두 세 명이 먼저 가서 손봐주려다가 그 놈들 당하고<br />
나머지 두 세 명이 붙었다가 깨진 것 같은 스토리네요.<br />
무술고수면 대여섯 명은 쉽게 재끼고,<br />
조폭들도 사실 여러 질이라서 섯부른 판단은 힘들지만<br />
일반인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지 무술고수들하고는 비교하기 어렵죠.<br />
저라면 사실이라고 믿겠습니다.<br />
무술고수가 한 두 놈은 쉴새 없이

조직적이냐 비조직적이냐가 판가름할 듯.

근데 그래봐야 프로 산수 앞에선 병아리에 불과... 조폭도 예외없어요.<br />
실제로 조폭하다가 선수로 뛰어든 사람이 서두원이란 선순데.. 자기가 조폭시절에 전구꾸로 놀 정도로 싸움 진 적이 없었는데 무명의 격투선수에게 도전했다가.상대가 안 되게 졌다더군요. 그래서 격투기에 입문한 사람이죠. ㅋㅋ

충분히 가능하죠<br />
제가 대학시절에 무예를 십여년 연마한 친구가 있었는데, 학생운동하던 친구인데 사복체포조 5명을 그냥 제압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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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신처럼 보이더군요..<br />
제압과정이 순식간이더군요. 완전제압이라기 보다는 그냥 즉시 때려눕히고 도망치던 거라서...

처음에는 두사람과 말다툼이 있었고, 그중에 세명이 합류해서 다섯명이 되었답니다. 물론 사시미,쇠파이프도 들고 설쳐대서, 그냥 인정사정없이 처리했답니다. -.-

권투 2~3년 이상 배우면 웬만한 상대의 펀치는 다 피하고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잽 먹일 수 있죠..맞는 입장에서는 잽 정도가 아니라 짱돌로 맞는 느낌이 들수도..암튼 운동한(했던)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결의 결과는 안봐도 거의 뻔하게 일방적으로 끝납니다..40대라도 권투도장에 가시는 분 들 꽤 많구요..도장의 그 독특한 분위기에서 줄넘기만 해도 살이 쪽쪽 빠집니다..<br />

정말로 무에타이를 수년간 수련한게 맞다면<br />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에타이가 실제로 보니까 사람 죽이겠더라구요 ^^;;;<br />
겁이 없어진다고 할까요... 어휴.. 진짜 살상 무술은 무에타이가 아닌가 싶어요

투기 제대로 배운 사람은 기본 자세부터 달라서 제대로 안 맞고, 어지간히 맞아서는 그로기로 안 몰리니... 길바닥 쌈질로 막 배운 기술로는 여럿 있다고 이기고 지고 하는 게 아니죠. 전에 술 자신 형님들이 공고 권투부 애들과 시비 붙어서 다음날 갚아주겠다고 체육관 찾아왔다가 떡실신으로 다 뻗는 걸 직접 본지라...

고등학교때 학교 짱하고 떨거지들 5명 정도가 조용한 학생 하나에게 찝쩍대가가 교실에서 몽땅 뻗은 적은 있었습니다.<br />
체육관 다니고 운동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싸움 신경은 타고 나는것 같습니다.<br />

5명 다 뻗을 동안 한 대도 안 맞았습니다.

기냥 아랫턱에 주먹 척~ 하고 들어가면 사람이 좀비처럼 착착~ 널부러지는 모습을 봐야...<br />
아~ 이래서 쪽수가 밥 먹여 주는 게 아니구나 싶어진다능.<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대가 무술 고수라는 전제를 깔고 덤비지 않는다면 5명이 아니라 10명이 모여 있다고 해도<br />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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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도인이 굳이 그렇게 싸워야할 상황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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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스피드와 파워에서 약간의 차이는 움직이는 상태에서는 일반인들이<br />
운동을 매일 수련하는 사람에게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봅니다.<b

어떤 곳에든 일정한 선을 넘어서면 <br />
그 일정한 선(실력)을 넘지 못한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기술이 있게 마련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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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아니라 10명도 게임이 안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고수를 찾아서에 나온 김재영 선수가(실제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고수들과 싸웠었죠) 데니스강 선수와 처음 대결해을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군요. 그런 주먹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데니스강 선수의 타격이 탑클래스가 아니었음에도 엄청난 레벨 차이를 느꼈던거죠. <br />
진짜 싸움의 고수라면 일반 조폭은 게임이 안될겁니다.

복싱이나 무에타이 레스링했으면 모를까<br />
무예고수는 무예고수일뿐 <br />
싸움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예전 운동할때 관장님이<br />
무에타이와 레스링이 가장 실전적이라 했는데<br />
2종격투기 있기전에 주짓수(브라질리안 주짓수)가 뭔지도 모를때<br />
무에타이는 이해가 가는데 레스링이 왜 실전적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br />
2종 격투기를 보며 이해가 가더군요

무예를 배우지는 않았습니다만.,<br />
예전 고등학교때 ㅡ,.ㅡㅋ 동네 양아치 3명과는 싸우게 되어 불가피 하게 싸웠던 적이 있습니다.<br />
4명이 모두 각목 들고 있는 상황이었고, 골목길에서 가로등과 쓰레기통 사이에 자리 하고 어찌어찌 도망가게 만드는데는 성공을 한 적이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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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을 잘 사용한다면, 개활지였으면 줘 터지기만 했을지도요 T_T

예전에 스펀지엔가 프로레슬러 윤강철 선수 얘기가 한번 나온적이 있는데요. 해운대에서 10여명의 무뢰한을 격퇴 했다는...

피터아츠는 17:1로 깡패와 싸워서 이겼다는 소문을...

사실 뭐 알리스타오버림이나 산토스 같은 사람들한테 일반인은 원샷원킬이라 봅니다. 스트레이트 하나하나가 관자놀이나 턱에 딱딱 가서 꽃히면.. 그럼 10샷 쏘는데 30초나 걸릴까요?

싸움좀 한다는 일반인...조폭포함해서....<br />
듣보잡 이종 격투기 선수에게 개같이 맞는거 보고.....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레벨 자체가 다르구나....느꼈습니다.

이런저런 토 안달구요 전 가능하다에 한표!!!

한사람이랑 싸울때 뒤에서 패면 가능한데 영화에서는 항상 구경만 하더군요.^^

일대 다수는 영화처럼 차례로 덤비는게 아니고 합격술을 구비해야지요.<br />
합격진은 유명한게 - 타구진 나한진이 있지요.<br />
가운데 놓고 빙빙돌며 힘빼면 ...죽습니다.

저가 아는 동생몇넘은 그쪽에서 행동대원으로 있다가<br />
지금은 양아치 행동은 안하고 보스랑 같이 남골당사업의 이권으로 지금 인천근교에<br />
와있습니다.<br />
물론 그들도 만만치 않게 투자를 한 상태이고(약15억가량) 지금도 사업(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br />
가끔씩 안보일때 물어보면, 산속으로 한달동안 극기훈련을 하러 갔다 왔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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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극기훈련이 뭐냐고 물으니, 체력단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