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입니다.
현중일 휴무 주간에 대방출을 하고
현재는 포노앰프까지 팔려
턴이랑 스피커만 덩그라니 있습니다.
그 멋진 연휴기간동안 음악을 못들었다니 이런 손해가;;
물론 그 연휴동안에 여친이 만약 있었다면 함께 여행이라도 가는것이 백배 나았겠지요(쿨럭)
암튼 뭔가 음악감상 금단증상? ㅋㅋ같은게 오는 모양입니다.
컴터 자체 사운드카드>헤드폰으로는 야구동영상이나 보는거지 음감용은 아니더군요.
어차피 그럴 생각이긴 했지만
조촐한 앰프(포노단있는거)랑 시디피 합쳐 20정도 초저가 예산으로
해결보려고 장터 서치중입니다.
뭐 일단 급한대로 쓰는거라
다시 하이파이로 돌아온다고 하긴 뭐하네요.
사실 맘속에서 돌아올때는 박쥐랑 함께!
하는 유혹이 드는것도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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