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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요? 음악이지 음학이 아니잖아요.

산은 산이고,<br />
물은 물입니다.

EPL과 중국 야구의 수준차를 논하는거나 비슷할 듯 싶습니다.

저도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br />
음악은 그냥 몸과 마음이 반응하는데로 즐기면 된다는 것을...~

오렌지 캬라멜은 비쥬얼이 좋아서 좀 오해를 할수 있는 케이스기는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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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의 감동과 전율이 외모에 가려지는거 같아요

"음악에 대한 편견은 인종 차별보다 무섭다".. 폴 메카트니가 그랬다네요...

창연님, <br />
마음으로는 바흐를 들으시고<br />
몸으로는 오렌지카라멜을 들으시면 됩니다...

싫으면 안보고 안들으면 그만이죠...ㅎㅎ<br />

저는 군대시절 깨달았죠......군대회식때 ...... 제가 대학때 그리도 혐오하던 뽕짝을 , 푹빠져서 부르고있더군요......고향무정......그후론, "추억이 있는 모든음악은 다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영화로도 비유할 수 있는데<br />
피아노, 블랙스완, 성스러운 피, 이런 예술성에 높은 점수를.받는 영화와 데드캠프 같은 킬링타임용 영화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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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따른 차이는.없습니다. 그러나 각 음악에 따른 수즌 차이는 있습니다.<br />
b급 영화라도 제대로 잘 만들면 충분히 인정받지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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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에 비하면 오렌지 카라멜은 비교가 안 돼죠.. 바하와 조용필은 비교가 됩니

좋고 나쁘다는 비유가 어디있습니까 . 내가 좋고, 내몸이 가자면 가는거지요 .. 내가 듣는 음악인데 ..

저는 음악에서 수준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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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1번하고 9번하고는 분명 수준 차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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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르 음악하고 모짜르트 음악은 분명 수준 차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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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넘어서는 차이 저는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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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여러 장르에 정통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해보면 뭔가가 있을 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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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보다 오렌지 카라멜이 더 좋은 저는 수준이 낮은건가요??

현민님은 예쁜 마나님동무에게 물어 보시라요 .. ^^

음악에도 수준이 이씀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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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요즘 아이돌 케이팝은 한궁말로 노래를 해도 무슨말 하는지 알수가 읍으니..<br />
내용 전달의 문제가 아니라 발음 자체도..ㅠㅠ;;<br />

그건 경훈 얼쉰 귀가 가서리 그런 거임다. ㅡㅡ;

남이정한수준과 자신의애호는 분리되는게좋지않나 마 그렇게생각함미더 ㅜㅡㅜ

오렌지 카라멜은 잘 모르겠고..<br />
바흐와 조용필은...<br />
둘 다 좋아합니다.

수준은 있지만 취향은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