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단일화는 ‘한 사람은 탈락하고 한 사람만 살아남는 게임’이다.
아무리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한다 해도 한 사람의 생존자를 만드는 과정인 것이다. 결국 살기 위해서는 온갖 수단이 동원될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 공식의견이다. 나는 이런의견은 반대한다.
그럼 누가 총리하면 좋은가? 현실적으로 보자.
문재인대통령에 안철수총리라 하면 정치적인 문제는 해결불가 98%
안철수 대통령에 문재인총리하면 정치적문제 해결에 행정부도 장악.
만일 안철수가 단일화 안하면 어찌 될것인가.
현재로선 박근혜 대통령되고, 민주당은 쪼그라지고, 안철수는 소고기 먹겟지.
안철수가 손해볼게 무어그리 큰게 있던가.
하지도 않은 대통령때문에, 허경영이 보다 나은 케리어로,
꿈 때문에 운지할 이유도 없고, 그냥 소고기나 먹으면 되는것 아닌가.
문재인이야 이루지못한 꿈에, 이루지못한 복수에, 쪼그라지는 당에다가
피눈물 뿌리면서 부엉이 바위위에서 막걸리 마시면서,
떠나간 친구 그리워하지 하지 않으리.
물론 문재인은 대통령 감이다. 그만한 정신력에,인격에,장애를 돌파하는 추진력 있다.
정동영이에 비하면 백배, 천배는 나아 보인다.
하지만 안철수가 총리나 하려고 나오진 않았을 것이고, 현재 분위기로는
모 아니면 도다.
승자독식 할수 있는 사람과, 승자독식이 안되는 사람이 같은조건에서 만나서
파토낼경우 3자가 먹는다고 하면, 가진것 많은 사람이 질 확률이 높다.
세명이 천원씩걸고 그중에 두사람 한판하는데, 저사람이 날 이기면 삼천원먹고,
내가 이기면 내가건돈 천원만 먹고, 파토내면 안하는사람에게 삼천원
줘야하면, 과연 승부를 해야하는지 뒤집어 버리고 같이 못먹을지,
아니면 본전이라도 먹어야 하는지, 이제 안이 슬슬 결정할때가 된것 같다.
문재인 지지자들 생각하듯히 칼을 문재인이 든것이 아니고, 오롯히 안철수
손에 들려 있는데 인격이니,초딩이니 씹어봐야 대통령선거가 장난은 아닌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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