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 SR500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얼마전 야마하 리시버를 홈쇼핑에서 좀 싸게 살수 있다는 뽐뿌를 받고 기기 바꿈 유혹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앰프는 그 차이가 크지 않을꺼라 생각하는지라(사실은 그냥 그렇게 위안중입니다..ㅠ.ㅠ) 그냥 저가형 리시버에 만족하며 살았는데..
그 뭔가 아주 약간~~부족한듯 싶네요..
말로 설명할수 없는...음...그니까...음악에 좀 히마리가 없는거 같고, 힘차게 밀어주고 단단하게 쪼여주는 뭔가가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리시버를 야마하 640 정도로 업글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요..(인티앰프를 따로 들일 계획은 없어서요..^^)
아님 740?? 1300??....ㅠ.ㅠ
어느정도로 가야 음악적으로 좀 만족스러울까요??
스피커는 트라이앵글과 쿼드를 프런트 A와 B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센터와 리어, 우퍼도 있구요..
아..그리고 리시버를 첨 살땐 영화 많이 볼줄 알았는데..좀 쓰다보니 음악듣는 비중이 훨씬 높아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음악이 80% 정도이고 나머지는 주로 TV볼때 음장 먹여서 5.1채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시버 업글에 대해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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