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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을 보니 혹시 부군이 김태화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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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크인데 썰렁하죠?....^^

춥네요.

추억은 아름답죠.....ㅜ.ㅡ^<br />
그치만 현재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아이고! 이치헌님 되도않는 조크로 춥게해드려 죄송..ㅜㅜ

아름다운건 추억으로 안남습니다 . 아픈기억이 오래도록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때때로 <br />
우리들을, 뒤돌아 보게 만듭니다 . 오늘아침 커피향이 좋으네요 . 일진님, 오늘도 행운을 .. ^^<br />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막 뛰는 군요ㅠㅠ

음....승수님은 말못할 사연이 많은 남자였구만요....<br />
예...좋은 아침...!!

승수님 말씀들으니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br />
20년 전 아픈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것을 보니.....ㅠㅜ

추억은 많이 만들수록 좋다고 합니다. 나중에 늙어서 양식이니까요.

처음 들은 오디오의 소리를 찾아 헤매이지만 그 기기의 소리를 다시금 들었을 따 슬그머니 옆으로 내 치게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첫사랑두 추억속에만 존재하여야 아름다운개 아닐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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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나타난다면 추억도 좋았던 또는 아팠던 기억도 다 사라질 듯... ...

지금 여기 댓글 다신 분들 간이 배 밖으로 나오지 않고서야..ㅠ.ㅠ<br />
어 부인들 폰번호 조사 들어갑니다. 무마하려면 뭘 좀 보내시던지...

전 현재가 더 좋다고 했으니...<br />
안보내도 되겠죠...??

일진을쉰 과거사? 앞에서는 팔만대장경도 울고 간다고 들었심다..

일진님은 3언냐들 있으시잔아요 제가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 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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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좀...

승수님 오늘 너무 진지하심니다.

첫사랑은 기억으로만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 어디서 뭘 하며 살까 ? 나처럼 많이 늙었겠지 ? <br />
한 번쯤 만나 볼까 ? 괜한 생각입니다 .... 그래도 혹시라도 만나 보시려면 가보세요.. 열에 아홉은 <br />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겁니다 . 곱게 늙은 모습으로, 그 옛날 보고만 있어도 떨리던 청순은 간곳없고 <br />
집 나서면 흔히 마주치는 아낙의 모습으로 .. 그러니 기억속에 담아 놓고, 아주 가끔 꺼내보십시요.

나도 가끔 꺼내 보고 싶지만....<br />
도통 그런 경험이 전무하니.....흑..흑....ㅠ.ㅜ

공감합니다 그저 기억한켠에 남겨두는게...

일진을쉰의 꺼내보고싶은 과거사는, 저기위에 팔만대장경이라고 적혀있구만,<br />
그새 또, "도통 그런 경험이 전무????"<br />
나 원 참 도통.............. 이게 부정만 한다고 될일임꽈??...................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