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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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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1:4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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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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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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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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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를....본방은 못보고,
한참 지난 것을 하나씩 보는 입장인데
10월의 가수 뽑는 회에 이정 씨가 김광석씨의 저 노래를 하더군요
앞부분 가사도 정말 좋지만,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라는 시구는
정말 가슴을 저리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왜 저런 가사들을 가진 노래들이 안나오는 걸까요?
정말 요즘 노래들의 "다른 여자를 쳐다보는 너의 눈빛" 뭐 이딴 가사들의 노래를 보면
참......수준이 느껴집니다.
누구나 저런 사랑의 기억쯤은 하나 둘씩은 있을 터인데,
정말 가사대로 그러합니다.
"정말 잊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잊어야만 하는 추억이라면,
정말 그렇다면....차라리....잊혀졌으면 좋을 것을..."
참 절절한 심정입니다.
(뭐...제 경험이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하여간 광석님 노래는 가을에 참으로 잘 어울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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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br />
<br />
얼마나 아팠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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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이형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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