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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하셨으니 수많은 if else 가 있으시겠쥬 ~

그니깐요....자신이 맹글어 놓은대로 안 흘러가면 다시 짜면 되지만...여긴 한번 엎어지면 수정할 기회조차 잃어버리니깐요...ㅠㅠ

아마도...<br />
switch case 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default 가 걱정입니다.

준비가 너무 부족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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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사람 끌어들일 수 밖에 없고, 그 사람들이야 말로 안철수가 싫어하는 구태정치인들인데,,,,,

그 사람은 0과 1만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입니다.? 하고 낙인을 찍어버리는 용기는 어디서 <br />
나오시는지요? 그걸 전재로 류준철님 같은 분들이 판단을 내려 버리고 '공표' 해 버리는 이유를 알고 싶군요.<br />
사람이 수학을 한다고해서... 수학적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고기만 좋아한다고 해서 평생 고기만 먹지는<br />
않는 것 처럼요. 0과 1이 아니라... 차라리 무한대의 수를 아는 것으로 생각하시길요. <br

진영님 사람이 평생 살아온 직업으로 세상을 보는게 당연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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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쟁이는 사람을 볼때 제일 먼저 구두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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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 직업에서 크게 안벗어나는것 같더군요,,

그렇게 단순하게 볼 사람은 아닌데요. 의사로, 백신프로그램 제작자에서 경영까지하고, 대학교에 강의도하고, 학생들에 맨토 역할도 해주고, 이게 0 과 1만 가지고 할수있는 일인가요? 사회를 향한 나름대로의 기여를 할려고하는 것 아니던가요?

박진영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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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서 안후보를 "0과1만 생각한다고 낙인"을 찍은 말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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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오랜 일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br />
그리고 제 글의 마지막에도 썼지만...두명의 대인배를 TV에서 보고 싶다구욧!!!!!<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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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무당이 작두타듯 아슬아슬 하고 날카롭다보니 박진영님의 말씀에 저도 살작쿵 맘이 상하네

류준철님... '그럴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하고 '그 사람은 0과 1만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입니다.'는<br />
완전히 다른 이야긴데요? 집고 넘어가니까 지금 두가지를 다 병행하십니까? <br />
대선도 좋고, 정치도 좋은데 뭔가를 자꾸만 획일화 시킬려는 의도들이 보이니, 그 의도라는게 얼마든지<br />
원활하게 유동적일 수 있는 내용들을 고착화 하려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br />
그야말로 '일반화' 로

이기철님... <br />
구두쟁이가 구두만 볼까요? 물론... 구두 ' 먼저 ' 보기는 하겠죠. <br />
그런데, 편협한 구두쟁이가 아니라면 구두 '만' 보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을 겁니다. <br />
그리고, 왜 비유가 구두쟁이죠? 그 사람 회사도 경영했던 사람 아닙니까? 누구보다도 크고 넉넉하게?<br />
그럼 국가경영에서도 크게 문제 없을 겁니다. <br />
평생이라... 안철수 후보 아직 젊습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