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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합니다.<br />
선택은 참 잘 하셨네요 ^^ <br />

ㄴ 태봉님 댓글을 보니 이제 마음이 편하네요~~~~~^^*

아니 일렉기타 친다고 하더니 취미가 바꼈나봐요?? ㅎㅎ<br />
하긴 그 시절엔 하고픈게 참 많았더랬죠..

훌륭한 아들 두섰어요. 노파심입니다만.... 큰 자제분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잘 해주세요.<br />
작은 아이가 너무 잘하면 신경 쓰이겠어요.....

중국미시 아줌씨 보러 가시겟네요^.^

기타는 계속치면서 운동만 야구에서 농구로 넘어왔어요~~~~<br />
큰넘이 작년만해도 작은넘과 티격태격했었는데 이제는 컷는지 별로 신경을 안쓰더군요.<br />
단지 작은넘에게 돈을 좀 쓰면 그넘도 꼭 뭔가를 요구하죠....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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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중에 재형님이랑 같이 갈려고 이번에는 안 따라갑니다....^^

이런걸 계획한 선생님도.... .살짝 이해가 안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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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모든 학생의 부모님들을 고민에 빠뜨렸을텐데..<br />
순수하게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려는 것인지..<br />
본인이 껴서 가고 싶으신 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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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못가게 했을것 입니다. <br />
김수하님 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와싸다에서 권균님글 다음으로 팬 입니다.

ㄴ 고맙습니다, 형규님...<br />
사실 그런 생각도 살짝 했었습니다.<br />
하지만, 부모가 바빠서 아이를 데리고 못 가는데 이렇게라도 친구들과 같이 경기시합도 하고 관광도<br />
한다하니 그냥 흔케히 기분좋게 보내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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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뭔가 배우고 느끼고 오겠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