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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따져봅시다. 안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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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18: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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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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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따져봅시다. 안캠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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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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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후보에게 친노를 내치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네는 노무현 죽이기에 일조
한 친이 인사를 내세웠어요.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인지...
2. 이태규 새누리탈당을 10월19일에 했답니다
안캠들어오는 날 새누리탈당
3. 단일화 협상하면서 민주당 의원 128명에게도 일일이 다 전화하는 안후보님은 어떻
게 생각해야하는지
4. 김성식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에 이어 표철수 전 정무부지사가 24일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져 ‘경기도 표심’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표 전 부지사는 KBS 정치부 차장과 YTN 보도국 부국장·미디어국장,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1년간 김문수 지사 밑에서 정무부지사로 일했었다.
이후 친박(친 박근혜) 캠프에서 언론관계 일을 하다가 박근혜 대선후보 선대위 공보·언론팀이 새로 구성되면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일각에서는 공보·언론팀의 내부 갈등양상으로 표 전 부지사가 이탈했으며, 향후 이같은 사례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으나, 개인적인 친분관계로 옮긴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부산 출신인 그는 앞서 안 후보 캠프로 옮겨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식 전 정무부지사의 부산고 선배이며, 안 후보 역시 부산고 출신이다.
5. 安이 생각하는 "친노'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여정부 때 인사들이 安 캠에도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단 공개된 적이 없으니 다 알 수야 없지만요.
이태규를 데려다 쓴 것까지는 인재 부족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단일화 협상팀에 보낸 것은 安 캠에서 文 캠에 대해 예의를 갖춘 행동은 아니지요. 게다가 협상 테이블을 엎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백원우의 이태규 "저격"이라.;
명박이 정권에게 책임을 묻는 선거인데 명박이 정권에서 일했던 사람이 자기 과거는 묻어둔 채 反명박 진영으로 슬쩍 옮겨가 책임을 물어야 할 대상에서 책임을 묻는 주체로 포지션 전환을 한 것도 그다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협상팀에까지 들어간 것은 부적절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네요. 협상팀 교체를 요구해야 하는 건 安 캠이 아니라 文 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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