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안후보측에서 문후보쪽 비난한건도 장난 아니었죠... 문후보측은 그래서 사람도 엄청 많이 바꾸고,,, 민주당 내부에서 시끄러웠잖아요... 민주당도 상당수 직업정치꾼으로 이뤄진 기득권 세력이라,, 어떻게 한번에 바뀌겠습니까? 다만, ,문후보가 그러한 민주당을 쇄신할 의지와 능력이 있느냐가,, 안후보측에서는 중요한 단일화의 요구조건이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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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는 추진하는 양쪽입장에서야,, '자기
지금 정치인들에게 어떤 기대를 하는 것보다 추운 겨울이 싫어 겨울이 영상 25도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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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도되고 있는 사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민주당이 겉으로는 안후보를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는 듯 하나 실상은 연합주체로서 인정하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br />
그것은 여러 보도를 되살펴보면 충분하게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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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서
민주당의 기존 정치 세력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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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안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기득권을 포기 하면서 정권교체를 원할까요?<br />
아니면, 자기 자리 지키면서 이대로 야당으로 살기를 바랄까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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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투사도 아니고 직업이 정치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br />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뻔한 것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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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당세력은 이미 한나라 당이니 비슷한 구정치인들....<br
민주당의 기존세력이나 안후보캠프의 기존세력이나 다 거기서 거기지요.<br />
안후보캠프의 세력은 새로운 세력인가요? 모두 직업정치인이죠.<br />
다만, 문과 안을 볼때 <br />
문은 참 대의롭지만 안은 계산적이라는게 실망스럽지요. 설사 계산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br />
대의적이길 바랬는데 크질 못하군요. 여론조사에서 낮게 나온이후의 행보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두 후보가 열정을 갖고 뭉쳐야 겨우 해볼만한 상황인데, 감정이 안좋아지면 누가 나와도 진다고 봐야죠.<br />
단일화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양쪽이 수긍할수있는 방법으로 국민적 공감을 얻으면서 단일화되고<br />
연대할수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은데,민주당 쪽에서 문제인으로 단일화만하면 모든게 잘될거 같다고<br />
생각하는건 위험하죠.단일화 후의 적극적 협조가 아주 절실한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