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이 어린이집 원서에 쓸 사진이 없어서 기존에 사진을 손봐서 활용할려고
했는데 컴맹이다보니.. 자자 에 사진을 올려드리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사진을 수정해서 프린트만 하면 되도록 도움을 주셨는데요..
사진을 몇장 제출해야 한다네요... 원서에 붙이는정도라면 그냥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제출하는 사진을 종이로 드리기가 참.. 거시기 해서....
그냥 사진관에서 찍기로 했습니다. 활용하진 못하겠지만 따듯한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인사 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사진관에 물어보니 15000원 달라네요..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만 와싸다에서
이런저런 글 읽어보며 느낀점이 있어서 비싸다는 생각보단 그분들도 먹고사셔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덕에 조금 비싼감도 있지만 돈이 아깝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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