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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아니지만.. b모사의 막둥이차량인 3 모 시리즈 타고 있는데요 (이제쫄짜인 1 모 시리즈가 나오긴했지만요 ㅎㅎ).. 실제로 b모사 중에 3 모 시리즈 판매량이 반절이라고 알고 있고요... 그런데!!!!!!!!!!!<br />
5년 타다보니... 멀쩡한 워터펌프가 사망하기도 하고... 전자장비가 꼬이기도 하고...<br />
엔진에선 오일도 좀 누유되네요...'_` ;;;;; 독일차라고 해서 내구성이 특별히 높은건 아닌거 같아요 ㅠ

독일차는 예전부터 잔고장이 많기로 유명합니다.<br />
수입차를 타셔야한다면 제네시스 아니면 일본차 추천드립니다.

폭스바겐의 AS가 악명 높아서..

뽑기겠쥬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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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있슴 4년 꽉꽉채워 탄 골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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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주행거리 이천키로 빠진 9만키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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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메뉴아르상대로 3만마다 갈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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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 7만에 갈았어야했는데... 구찮아서 9만키로 엔진오일갈때 같이 갈꺼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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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증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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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탁탁 거리는 소리있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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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A/S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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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라고 a/s센타에서 알아서 해줄것을 기다리면 안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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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처럼 큰소리 쳐야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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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돌릴때 약간 끼긱 하는 소리나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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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가니.. 오래 기두리라고 2시간이

폭스바겐은 일본차들하고는 많이 다른 감성이 있습니다.<br />
파사트le 2년 정도 탔습니다.<br />
연비는 위엣분 말씀처럼 기름값 잠시 잊고 타셔도 좋습니다.<br />
dsg미션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br />
저 역시도 고장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br />

그래도 국산차보다는 아무래도 내구성은 높겠죠.. 그런데 역시 동호회를 통해서 보면 자잘한 잔고장 같은것은 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골프, 티구안 등.. 중에 TDI 엔진 차량들이 플라이휠 소음문제가 좀 있나 봅니다. 쇠망치로 두드리는 소음이 나더군요.. 제 동료도 골프 1년차 인데요.. 땅땅땅땅~~ 소리가 정말 나더라구요..^^; 저는 티구안으로 하려했으나 아무래도 트렁크 사이즈 문제로 국산차로 계약했네요~(사실은 비싸서~~.....ㅎㅎ)

제가 고등핵교때 타본 꼴쁘는..20년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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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하고는 확실히 달라서 문짝도 두껍고 잘 안닫히고<br />
(당시 주인장인 아저씨 말씀으로는 문닫을때 독일차는 밀폐기술이 되서 국산처럼 쉽게 닫히지가 않고<br />
힘을 줘야 한다는둥. 오버 떠시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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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br />
요즘 골프는 그냥 그렇기는 한거 같아요

당시 그 아저씨는 꼴쁘말고도 제타도 있었지요..비슷한걸 2대씩이나 폭스바겐 매니아셨던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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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가르쳐 주시던 선상님의 아는 형..그런 분이셨고요..사진하시는분

일단 내구성은 모르겠고... AS가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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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 근처에 센터가 별로 없구요. 오일교환도 2주일 기다려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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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잡아놓아도 센터에 가면 2시간은 기본 기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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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유일한 단점은 잡소리 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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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혼다차가.내구성은.참 좋다고.하던데요.

내구성은 일본차죠. 독일차들은 제성능 내려면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되요.<br />
유지비가 부담되시면 일본차로 눈을돌리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10년 타신다면 토요타 캠리 추천...

골프 잡소리.....10년탄 엑스지 잡소리와 1년 안탄 골프 잡소리가 비슷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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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나는 잡소리에 놀랏습니다

한가지 뿌듯한거는 문열때 마다 보이는 경첩을 보면 통쇠로 만들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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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져는 철판 접어서 만들엇네요...웬지 사고 나도 문짝이 안떨어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