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인데 바이올린 협주곡을 제일 좋아하고 동경 하다가 어느날 문뜩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
그런거 있잖아요?. 좋아만 할게 아니라 내가 직접 해봐야겠다 싶은거....
물론 취미로 해야겠지요 ^^. 이걸로 밥벌어 먹고 살건아니지만......뭐 그건 인생사라 혹시나 모르지요 ㅎㅎ....
근데 문제는 레슨비도 후덜덜 한데다가(취미반이 한달 5시간 10~20만원..ㅜㅜ 입시반은 곱배기에 곱배기...) 제가 미술을 공부 해봐서 아는데, 예체능은 스스로 터득 하는게 가장 크더라구요,물론 기본기를 배운뒤.
이래저래 해서 간단히 기본기만 학원에서 배운뒤 집에서 연습 좀 해볼까 하는데 이 바이올린 소리가 피아노연습실 같이 방음설비 그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계란판 정도는 깔 수 있고, 뮤트같은걸 사용해도 될거 같긴 한데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하나요...그럼 오디오생활도 더 좋긴 하겠지만 마눌님이 허락을 안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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