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측이나 안측이나 서로 지지하는 입장을 표현하는것은 좋은건데<br />
결국 단일화 한다고 생각할때 지지자끼리 감정상하게 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br />
단일화해서 둘중에 한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두 진영이 서로 협력해서 전정권의 부패,비리척결도 하고<br />
검찰개혁도 하고 경제민주화도 하고 해야 하는데 미리 감정싸움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서로 협력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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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일화 과정에서 못마땅한점도 있겠지만
매일 청취자인데 가치가 없어서 김경재의 이야기는 그렇다치고 어제 송호창(안캠프 선대본부장?) 인터뷰 보니 시민사화단체 할때는 안그랬는데 사람이 책임질 말도 안하고 책임도 안질려는 마지못해 인터뷰하는 느낌을 한시간 내내 보니 안철수까지 뭐하자는 건지 한숨이 나오네요~(신중을 넘어 무책임한 인터뷰~)
오해가 있을까봐 적습니다만, 저는 계통상 문지지자 입니다.<br />
제가 문지지인것과 별개로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있고,<br />
저런 사람들이 활개치게 두는 것은 민주당이 고쳐야 되는점이라 생각합니다.<br />
문재인이 잘 고쳐주길 바라지만, 혼자의 힘으로 부족하다면 시민사회쪽을 많이 영합한 안철수 후보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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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서 민주당에 합류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