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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너무 길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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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삼나무가구 인체에 무해한가......입니다.....^^

일단 큰방 청소를 해보세요~ ^^

네 필기님 ㅠㅠ<br />
청소 잘 안 하는건 워찌 아셨데유.....^^

집성판은 별로 효과없습니다. 판재로 집성할때 필연적으로 본드 사용을 하지않을 수 없으니까요?<br />
삼나무가 물에 강한 수종인것은 아는데 가볍고 무른 목재로 가구로는 별로라는 생각입니다.<br />
접합 집성판이 아닌 삼나무가 효과를 보는 법이죠. 물론 판재가 들어갈 자리에는 차라리 자작나무 합판 같은것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요. 자작나무합판이 비싼이유는 포름알데이드가 가장 적게 나오는 합판이라<br />
비싸다고 합니다.<br />

집성목 제조시 접착제및 각종 화학첨가제, 표백제 .. 등 여러가지 많이 쓰입니다 . 100 % 오리지날 삼나무<br />
판재가 아니면 건강에 이로울리가 없겠죠 .. 자주 환기를 시키는것외는 방법이 없습니다 ..

집성목 시킬때 쓰는 접착제및 화학물 vs 일반 mdf 만들때 쓰는 접착제 및 화학물을 비교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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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훨씬 많을거 같기는 합니다만,,,

나무의 뒤틀림 때문에 집성을 하지 않고선 가구를 만들지 못하는 것으로 압니다.(원목가구의 경우)<br />
방법이,,,없죠;;;

그러게요.....느낌이 시간이 지날 수록 이건 분명 유해물질이다 싶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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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에 들어가는 본드는. 극히미량입니다 엠디나 칩보드는 본드를 범벅해서 몸에 좋지안습니다 다만 나무가습기를 먹는편이라 건조할수있으니 가습을좀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편백도 본드사용합나다만 미량들어갑니다

본드 보다는......나무가 마르면서 떨어지는 미세한 분진들 때문이 아닐까요?<br />
삼나무 가구면, 아마 그 향을 맡으라고 마감(도포)을 하지 않았을텐데...<br />
나무는 마르면 마를수록, 부스러기가 떨어져 나가거든요.

게다가 삼나무는 물러서....그게 더 빨리, 그리고 많이 떨어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본드에 함유된)도 ,<br />
대게 6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날아갑니다. <br />
그런데 1년이상 된 가구에서 오히려 포름알데히드가 더 나온다면 그것도 이상하겠죠.

피톤치드 친환경 개구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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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삼나무 판재는 거의 중국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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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도 명확한 성분도 조사없이 수입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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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파티클이나 MDF보단 낫겠죠...ㅠㅠ

집성면이 딱붙어있어서 본드로인해서 많은피해는 없구요,본진은 중국산 삼나무가 기름기가없는<br />
나무라서 좀 올라옵니다,일본의 편백은 기름기가 많아서 분진이 많이 생기지는 않구요.<br />
일본의 삼나무(스기)도 분진이 생기는 마른나무입니다.<br />
일본사람들이 마스크를 많이하고 다니는게 스기나무입의 분진때문입니다.요건 어디까지나<br />
삼나무랑 편백의 특장이구요.<br />
피톤치드의 향이 머리를 맑게해주는 역활을합니다.<

삼나무향도 환기를 자주 시키면 사라집니다 ,아주 없어지지는 않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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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생황공간 소재 중 삼목은 그래도 친환경소재 입니다<br />
집성을 하면서 접착제를 &#50043;지만 주위에 여러 소재에 비하면 자연소재 이닌까요<br />
자작합판이 친환경 무해하다고들 합니다만<br />
합판은 접착제를 더 많이 사용 합니다 성분에 차이는 있지만요<br />
그리고 파트클보드,mdf 도 환경 등급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