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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었는데..

김지하씨가 박경리선생님의 사위였군요..

김지하씨의 아들이 저랑 갑인지로 처음 알았고..



암튼 이래저래.. 꽉 막힌 느낌이네요..

어제 기사 중 하나도 정말이지 읽다가 화가 났었는데 말이죠..

http://www.ddanzi.com/blog/archives/110262



이래저래 소주가 생각나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