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관련 글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br />
일반 생활 관련 글을 올리면 정치에 무관심한 한심한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br />
분위기 파악 못하고 세상 편하게 사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글을 올리기 어렵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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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전문가(?) 분들이 너무 많아 감히 정치성향의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것도 <br />
엄두를 낼 수가 없습니다. 나름 소신과 의견이 있지만, 끝까지 가볼 생각과 투지가 없다면<b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br />
정치글이 많다는것도 이유가 되겠죠,<br />
하지만, 지금 가정경제도 큰 이유가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br />
자게에 글을 쓸려면 뭔가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br />
가계가 어려우니 그런 정신적 여유도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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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소견으로는 와싸다가 친한 회원들 간에 너무 밀접한 형식의 호칭이나 글을 쓰시기 때문에<br />
일종의 벽이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다른 사이트에서도 왕왕 있어 온 문제인데, 대부분 신규 회원의 참여를 어렵게 만든다는 결론으로 모아져<br />
친목모임은 따로 게시판을 분화하는 방향으로 수정이 되었었지요.<br />
와싸다도 그런 분위기가 분명히 있습니다.<br />
그리고 너무 정치색이 짙다는 점은 부담스러운
본문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수년 전부터의 글 감소 이야기였군요. 이제는 난독증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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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시판에서 느껴지는 저의 생각을 그냥 대충 적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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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정말 먹고 살기 좀 바쁩니다. 과거에는 거실에 HTPC를 이용한 환경 꾸며놓고,<br />
수시로 마눌님과 와싸다 게시판의 글을 함께 보면서 부러워하곤 하였는데, 최근에는 이런 일이 거의 없네요.<br />
예전에 AV갤러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