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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시간 연장 국민총궐기촛불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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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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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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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시간 연장 국민총궐기촛불집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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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가입일자 : 2008-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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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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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투표시간 9시까지 연장 캠페인”…온·오프 동시 진행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12일 투표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공동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 슬로건은 ‘투표소 야간 개장’이다.
문 후보 측 김영경 공동선대위원장과 안 후보 측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시간 연장운동의 구체적인 내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후보는 6일 회동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현재 오후 6시까지인 투표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공동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부터 17일까지 낮 12시~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표단 1인 시위를 진행한다. 17일 혹은 18일에는 양 캠프 지지자들과 함께 ‘플래시 몹’을 실시한다. 17일 진행되는 ‘참정권 보장을 위한 유권자 대회’에는 양 캠프가 동시 참석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홍보물에 ‘문재인 후보 담쟁이 캠프와 안철수 후보 진심 캠프의 공동 캠페인’ 혹은 ‘안철수 후보 진심 캠프와 문재인 후보 담쟁이 캠프의 공동 캠페인’을 명시해 캠페인 주체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이고 ‘투표시간연장 인증샷 찍기 운동’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안철수 후보측은 오후 8시까지, 문재인 후보측은 오후 9시까지 연장을 요구했다가 양측은 오후 9시까지로 합의했다.
송호창 본부장은 “새누리당이 투표율이 떨어지는 상황에 문제의식을 느끼면서도 투표시간은 연장할 수 없다는 모순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이 문제를 정략적으로 해석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민의 참정권 실현을 위해 집권여당답게 책임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경 위원장은 “온라인의 경우는 두 후보의 이름을 적시해도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며 “새누리당은 계산기를 그만 두드리고 국민 참정권을 위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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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일...공휴일인데 ...
하루종일 투표 안하고 뭐하느냐....새누리당쪽에서 하는 말인 모양인데...
철밥통인 공무원들이나 공휴일 찾아먹지...서민들에게 가당키나 한 일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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