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좋은 경치 구경이 최고이던데요.

마님하고 저녁때 같이 앉아서 술한잔 째리거나 드라마 보거나 아님 주말에 같이 까질러 놀러가는 겁니다.<br />
<br />
샤워하러 들어가면 무섭슴돠...ㅡ,.ㅜ^ 2상 끗!

종호님..주말 캠핑도 좋으시죠?

모르겠네요......어떤 즐거움이 최고일까요?.....

기수님..전 선수아닙니다....선수가 자꾸 다른 사람을 선수로 본다죠??

니옙^^ 주말 캠핑이나 도봉마운틴 등산 혹은 자장구 타고 중랑리버사이드 달리는 것도 쥑임돠...^^

종백님..<br />
아마 사람마다 다 다를겁니다.<br />
<br />
섹스를 최고 즐거움이라 여기는 사람도 많겠죠

원래 선수는 선수를 알아봄뉘돠~~~

저는 알빠진 썬굴라쑤 걸치고 술한잔 째린 상태에서 3언냐들 샤워소리 듣는 게 젤 즐거울 꺼 같슴돠~~~

종철님..글쵸?<br />
주현ㄴ미은 로맨티스트 입니다...ㅎ

광안대교 머릿돌 아래에다 파묻어 버리구 싶은 주현님은 아주 맞을 소리를 골라서 해요....ㅡ,.ㅜ^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br />

그래서 기수님과 일진님은 선수이무니다~~~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Ver 2.<br />
<br />
지금은 정권교체보다도 못한거 같습니다. 섹수가......<br />
<br />
그 때가선 또 틀려지겠지만...

종철님 눈에 선수로 뵈다니..그럼 종철님이 선수인가요???<br />
헷갈리네...ㅠㅠ

이러다 이 글이 신고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ㅎㄷㄷㄷ

飮食男女, 人之大欲存焉<br />
식욕과 성욕빼면 인간에게서 뭐가 남을까요? <br />
중국사람들이 하는 말 중 지붕밑에서 하는 일중에 제일 재밌는 게 그거랑 마작이랍니다.

지를 선수로 봤다면 일진님도 선수임뉘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죠,,

흠 .. 일진님은 국밥에 언냐를 말아 드시는군요 .. 안먹어도 그 맛을 알것같습니다 .. ㅡ""ㅡ

나이 오십줄에 들면...섹스보다는...<br />
다른 것...즉 돈 세는 것..<br />
맛있는 거 먹는 것...또는 누구처럼 지루박 ..ㅋㅋ

음..<br />
<br />
드뎌 밀양국밥집 아짐들 작업 들어가실라구요....<br />
<br />
우째 좀 낑궈주세요...ㅠㅠ

아기 껴안고 뺨부비고 귀깨물고 뽀뽀하는게 가장 즐겁던데요

ㄴ광범성님 해운대 횟집 아지매 작업 들어가시면 연락 주시와요<br />

전국의 숙박업소가 미어터지는 걸 보면<br />
일진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충족하신 분들은 섹스를 찾지 않을까요? ^^<br />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은 다른 생각하기는 빠듯하죵~

준승님...아기 껴안고 뺨 부비고 귀 개물고 뽀뽀하면.....할아부지 냄새난다고 싫어함돠...ㅡ,.ㅜ^

을쉰. 용돈도 안주고 부비부비로 선빵 들어가니 아기들이 안좋아하는검돠 .. 제비알 팔아서라도 <br />
용돈 좀 팍팍 풀어봅서 ... ^^

염일진님게서 계시니 부산이 애놓기 좋은곳인가 봅니다...<br />
다들 부산 놀러 오세요. 애놓기 좋은곳으로 요즘 엄청 뜨고있습니다. 티비 라디오에서까지 광고 때리는중입니다.<br />
오~빠야~~~ 주기지 않습니까?<br />
<br />
제 머리는 51% 묵는것 49%는 애놓는것 그외 빈틈이 없습니다.

튀어나온 누깔에다 김치전을 붙여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어여 빨랑 양치질하구 주무시셔....ㅡ,.ㅜ^

근데 나이 얼매나 먹었다고 거시기가 벌써 기력이 없는지 안서요<br />
갈데가 다 되었나 봅니다.

1위가 그거냐 아니냐는 개인차가 있겠죠. 상대에 따라 다르니....

판타스틱 섹스파트너라면 최고의즐거움이라 할 만하겠지요...ㅎㄷㄷ<br />
저는 그보다는 네임최상급 분리형 앰프에 매칭된 시스템오디오 sa7k master를 소장하고, 듣는게 더 큰 즐거움이네요

주색잡기 탐식 이런거 동양에서는 저속하다고 합니다.<br />
글읽고 명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 힘들겠지요???

제가 들은이야기입니다 도인스님 말씀이 세상에서 제일 즐거움은 섹스라면서 섹스보다 더 즐거운건<br />
<br />
도 랍니다 수행 생활해서 얻은도.... 그 쪽으로 가보지 안아서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거 같기도하고...

저는 인생의 최고 즐거운 일은 얼마전 찾았습니다. 모 얼쉰에 대한 일입니다만... 그분의 글에 댓글을 남기는 일입니다. 제가 댓글 남기면 여지없이 돌아오는 복수의 칼날... 가장 짜릿한 순간이죠. 아마 이런 맛에 욕쟁이 할매가 있다는 식당에 일부러 밥먹으러 가나봅니다.

섹스는 쾌락일뿐 행복은 절대 아니죠

섹스는 쾌락이자 행복이자 즐거움 맞습니다. ^^;;;;;;

한국에서는 한10위권 밖 일겁니다.

진수님....ㅡ,ㅜ.^ 설마 나를 지칭하는 건 아니시져? 글쳐?...

과연 섹스가 최고 즐거움인지 알고싶을 정도로 해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ㅜ.ㅜ

아닙니다...ㅎㅎ...초딩 5학년짜리 큰아들녀석 자라는거 보면서....아!! 이게 부모가 되는 즐거움이구나...<br />
<br />
요즘 아들녀석들이 엄청 개깁니다만....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까지는 하기 전 입니다.<br />
막 이런 상상 저런 상상에 설레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