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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신문사별로 여론조사 종합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1-12 16:00:59
추천수 5
조회수   1,403

제목

각 신문사별로 여론조사 종합

글쓴이

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내용
Related Link: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

'둘 다 박근혜 이길 수 있다' 문재인 쏠림?리얼미터 문 45.4% 안 34.8%…박근혜에 오차범위 안팎 앞서

문재인 급상승 안철수와 단일후보 적합도 질문에서 안 10.6%p





야권 단일후보 지지율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1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후보가 돼도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야권지지자들의 인식이 문 후보에 대한 쏠림현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두 후보 모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11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야권 단일후보 조사에서 문 후보는 45.4%로 안 후보(34.8%)에게 10.6%p 앞섰다. 문 후보는 지난 조사(9~10일 실시) 보다 1.7%p 하락했고, 안 후보는 1.0%p 올랐다.



야권단일화 질문 문항은 문-안 후보가 각각 유리한 ‘적합도’와 ‘경쟁력’을 혼용한 방식을 사용했다. 설문 내용은 “선생님께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경쟁할 단일후보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가운데 누가 야권후보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다.



특히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비박(非朴)’ 지지자들은 상대적으로 문 후보 보다 안 후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문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비박 지지층에서도 안 후보의 지지율이 9~10일, 10~11일 조사에서 문 후보에게 처음으로 열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9~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문-안 후보 중 누가 단일 후보로 더 적합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6.3%가 문 후보를 꼽았고, 안 후보는 39.7%였다.



‘박 후보와 견주어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느냐’는 단일후보 경쟁력 조사에서도 문 후보가 45.1%로, 안 후보(41.9%)에게 앞섰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길리서치’가 8~10일 실시한 조사에서 ‘문재인-안철수’대결은 47.4% 대 33.8%로, 문 후보가 무려 13.5%p 앞섰다.



문재인-안철수 대결 조사방식 따라 최대 13.5%p, 최소 3.8%p 앞서



박근혜 후보와 양자대결에선 문-안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근혜-문재인’대결은 46.5% 대 45.5%로 문 후보가 1.0%p 앞섰다. ‘박근혜-안철수’대결은 43.2% 대 48.4%였다.



다자구도 조사에선 박근혜 42.3%, 문재인 26.0%, 안철수 24.3%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에 비해 박-안 후보는 각각 0.8%p씩 올랐고, 문 후보는 2.2%p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조사에서 ‘박근혜-문재인’대결은 45.9% 대 46.8%로 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박근혜-안철수’대결은 42.5%대 46.3%였다. ‘3자 대결’은 박근혜 39.6%, 안철수 25.9%, 문재인 22.2% 순이었다.



매일경제신문 조사에서 ‘박근혜-문재인’대결은 46.8% 대 46.6%였고, ‘박근혜-안철수’대결은 45.5% 대 47.3%로 조사됐다.



한편 리얼미터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RDD)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매일경제신문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임의걸기(RDD) 방식 유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한국경제신문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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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줄 짐작했었죠. 안철수는 시간이 갈수록 불리하고 문재인의 추세는 지속적상승세이죠. 연대를 통해 모두가 승자이길 바랍니다.

부디 안철수는 정치학습을 잘해 차기 훌륭한 지도가 되길 기원하며 금차에 제발

공동정부 구성하여 새누리, 조중동, 검찰, 재벌들 정리 좀 해주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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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12-11-12 16:04:00
답글

문후보가 앞서는 이유는 그가 먼저 버렸기 때문이 아닐까요?<br />
<br />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후 모든걸 먼저 버리는 사람이 후보가 될듯 합니다.<br />

조영석 2012-11-12 16:17:21
답글

필기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전성환 2012-11-12 16:19:30
답글

안철수는 공약을 쏟아내고 문재인은 공약을 지키고가 저의 생각입니다

김태훈 2012-11-12 16:27:12
답글

양자 대결 조사가 안철수가 앞서는 이상 문재인 후보의 급등은 새누리의 역선택으로도 봐야 합니다. <br />
후보 단일화 조사가 아닌 양자 대결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앞서지 않는한 <br />
역선택에 의해 큰 피해가 올 수 있습니다.<br />
입장을 바꿔 놓고 우리에게 전화가 걸려올때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유지훈 2012-11-12 16:31:32
답글

문재인 후보의 급등을 새누리의 역선택으로만 볼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br />
<br />
저부터도 최근 문재인 후보의 행보로 안철수에서 문재인으로 바뀌었습니다.<br />
<br />
처음엔 지금의 정치개혁을 위해 비정치권 출신의 안철수 후보쪽이 좀 더 호감이 갔었는데...<br />
<br />
새누리의 네거티브 공새를 깨갱하게 만드는 문재인 후보의 대응하는 방식을 보니<br />
<br />
문재인 후보에게 좀 더 호감이

김태훈 2012-11-12 16:42:45
답글

중요한건 야권내에서 옮겨 다니는 표보다 박근혜와 야권 사이를 오가는 표심입니다.<br />
이 부분을 볼때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기 위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보다 확실한 무언가가 필요합니다.<br />
문재인으로 단일화 된다면 그 과정에서 안철수가 어떤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가가 <br />
우리 국민들에게는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br />

이재규 2012-11-12 16:44:08
답글

아직도 ㅂㄱㅎ를 이기기만 한다면 어느 누구든 좋다지만...<br />
안철수에 대한 기대는 조금씩 접고 문재인으로 확고해지고 있습니다.<br />
안철수에겐 아직 개론만 있고 각론이 없는 상태라는 생각이 들어서요.<br />
각론을 고민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윤영빈 2012-11-12 16:55:18
답글

안철수 캠프의 정책공약집 발표가 너무 늦죠~<br />
발표되도 벌써 단일화 이슈를 타고 있는 싯점에서 양캠프간 단일화시 필요한 도구일순 있어도<br />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되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br />
차라리 저공비행에서 말나온 유시민,노회찬,진중권의 표준계약서가 더 관심이 가네요~

최종원 2012-11-12 17:27:34
답글

안철수는 지금 보다 더욱 단일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문재인과 하나됨을 상징적으로 과시하고 표방해야 합니다. 지금 문재인과 밀당할 시점이 아닙니다. 하늘의 뜻은 문재인을 향하고 있습니다.

임다은 2012-11-12 18:16:05
답글

저도 안철수에서 문재인 쪽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처음에는 약해 보이다가도 <br />
최근에 보여준 용기있는 결단에 반 했지요.

motors70@yahoo.co.kr 2012-11-12 18:19:21
답글

여론조사 이러쿵 저러쿵에 현혹대지 마시고 투표날 단일화 후보에게 투표하면 됩니다.아직 투표도 끝나지 않은상황에서 방심은 금물 입니다.

김태훈 2012-11-12 18:34:41
답글

본문중 역선택 비중을 고려해서 승리의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은...<br />
<br />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근혜-문재인’대결은 46.5% 대 45.5%로 문 후보가 1.0%p 앞섰다. ‘박근혜-안철수’대결은 43.2% 대 48.4%였다. <br />
<br />
이는 단일화를 가정하고 조사된 수치로 이 역시도 역선택이<br />
포함된 수치로 보입니다.<br />
현 상태로는 문재인 후보는 큰 모험입니다.<br />

최세환 2012-11-12 18:36:26
답글

역선택에 한표 던집니다.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안철수가 월등히 앞서는데 후보 적합도에서는 문재인이 안철수를 앞선다는건 말이 안돼지요 그러니 새누리당에서 문재인 타령을 하는게 훨씬 상대하기가 쉬워서입니다. 정말 정권교체를 원하는 유권자라면 설령 문재인을 좋아하더라고 안철수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 와중에 정말 문재인이 상승하고 단일화 된다면 말할것도 없지만요... 위에 글 적은 분중 누구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요새 새누리당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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