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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이상 관심 갖지 않겠다”
경제민주화를 두고 갈등해 온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사실상 결별 수순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11일 황우여 대표 등 핵심 당직자 7명과 함께 서울 시내 모처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대기업의 기존 순환출자에 의결권을 제한한 행복추진위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수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박 후보는 또 △대기업집단법 제정 △대기업 총수 주요 경제범죄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의무화 △재벌총수 등 임원진 급여공개 등도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이 사람을 너무 잘못 봤지요
박그네를 띄엄띄엄 보니까 자기의 수가 통할거라 생각한 모양이지만 박그네가
지애비 밑에서 보고 자란게 독재와 아집 아닙니까?
박정희는 친일파답게 친일기업들과 혼맥관계를 맺고 지금의 박그네도
그 친일기업들이 뒤에서 후원하고 있는데 그런 박그네가 경제민주화와 대기업의
순환출자에 대해 김종인의 손을 들어 줄리가 만무하지 않을까요?
그냥 빨리 나와서 너의 경제민주화를 약속한 문재인이나 안철수에게 붙어야
당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