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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개념 종업원들 땜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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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17:5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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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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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종업원들 땜시~~~~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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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가입일자 : 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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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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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에 워낙 정칫글이 많아서, 소소한 사람사는 얘기를 쓰기가 머식 하길래
걍 눈팅만 하면서 지냈습니다.....ㅜㅜ
하지만 이 이야기는 꼭 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자판을 두들깁니다.
이제 울 가게 오픈한지 100일이 갓 지났습니다.
오픈초에는 시행착오가 있어서 안동생갈비 업자 선정의 실패로 오신분들에게
실망을 많이 드렸습니다.(특히 장규랑, 원택이성~~~~ 보상으로 2인분씩 준비 해봤어....^^)
숯불도 초보라서 약간의 사기성 숯을 받아서 손님들에게 불편을 많이 드렸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안정이 되어서 원활히 흘러가는데, 이제는 이눔의 종업원들이 속을 썩입니다.
저의 성격상 싫은소리 쓴잔소리 한마디 한적이 없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안 나오고~~~~~~ㅜㅜ
일 하다가 중간에 집에 가버리고는 이틀을 쉬고 나오겠다고 하는X....!
저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전화 한통만 해주면 소개소에 연락을해서 파출부를 부르면 모든게 다 해결이 되는데~~~ㅜㅜ
무개념 같은!!!!!
너무 힘이 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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