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조용하지 않습니다...<br />
중학생 여자애들이 남자친구가 줬다고 자랑하며 교실에 들고 오는 선물셋트가 물경 10만돈이랍니다.. 그 남자친구라는 중학생이 그런 비용 감당하려면 얼마나 고심했을까요? 아닌가요...?.. 그냥 손만 벌리면 돈이 담기나요?...<br />
길거리에 거대한 빼빼로데이 선물셋트들이 즐비합니다.. 그런 판국입니다...<br />
덕분에 회사 구내식당에서도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 빼빼
예전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으로 빼빼로 챙겼고, 방송에서는 국적없는 이상한 기념일이라고 <br />
비판을 했습니다<br />
요즘은 아예 방송에서 대놓고 홍보해주더군요. 마트나 제과점에는 며칠전부터 쌓아놓고 판매하더군요<br />
장모님 교실에서도 아이들한테서 받은 선물이 쌓입니다. <br />
근데 어떤 학교에서는 그런 날에 학교에 아무 선물도 못들고 오게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