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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일은 다 좋아보여서 질투심나고 본인에겐 불만을 가진다면 누군가는 상처받기마련이죠<br />
저의 경우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일하며 배운점도있지만 큰 손해를보고 회사자체를 넘겼습니다. 그 아까운시간들 되돌아보면 눈물날거같지만 더 힘든건 마치 제가 나쁜사람이된거마냥 말을들을때죠.. ^^;;;;

본문말씀에 동의하며 전문적지식이 없다고 말도못꺼내게해선 안되지만 잘모르는 분야에대해 언급할땐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쓰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그러게요..<br />
지난주에 상태님 게시글에 어느분이 질투어린 댓글 단거 보았어요<br />
남이 잘되면,나도 잘되기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지,언제까지 배아파 하며 살것인지.<br />
자랑인지,그냥 편하게 하는 이야기인지 모르는 글 보면..<br />
서로 힘냅시다~

결국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는 한데,<br />
그걸 극복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양과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br />
저부터도 나 자신이 제대로 통제가 안됩니다.... ㅠㅠ

우리사회가 유난히 승자나 앞서가는 이들과 패배자나 뒤쳐진 이들간에 사회적 평가나 소득수준... <br />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엄청난 격차를 보여서 그런 점도 있을 겁니다.<br />
<br />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지금보다는 더 공정한 사회가 되고, 직업간 경제적.사회적 격차를 축소시켜 <br />
모든 인간이 인간값을 제대로 주고 받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할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겠죠.

아마도 승자의 배려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