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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와싸다 눈팅족으로 가는 것이 유행인데,<br />
저도 언제쯤 눈팅으로 등급될까요???

기다리는 레이방도 안오고, 끄네끼도 놓치고 ... 누구처럼 위로해줄 언냐들도 &#51022;고 ... 지금의 내심정이네요..

승수님..가로수를 붙들고 한참 통곡하고 나면 속이 좀 풀리실 겁니다레....=3==3=33

승수님 이제. 그만 일진을쉰 괴롭히세요 ㅎ

흠 .. 이재형님 그새 일진님과 뒷거래를 ... 그러시면 특검 들어감돠 ... ㅡ""ㅡ

ㄴ<br />
이벤트에. 남은 3센찌 끄네기 당첨임니다-.-

ㄴ 기수님ㅋㅋㅋㅋㅋ 우찌 알았을까요?<br />
<br />
<br />
바닥에 딩구는 낙엽 한 잎에도, <br />
사라짐의 불안감에 떠는 무명의 나그네. <br />
<br />
아우~~이러다 일진님 팬될라....<br />

촉석루 그림자 남강에 드리우고<br />
앙상한 가지에 스치는 바람소린<br />
그옛날 논개의 충절을 노래하네...^.^!!

낙엽 한잎에도 사라짐의 불안감... 으스스합니다. 이런 느낌 때문인지 예전에 좋아하는 계절이었던 가을이 몇년전부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만물의 생명력이 고양되는 봄이 어느 순간부텀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바뀌었다는....

완연한 사춘기 증상...

......^^..

낯익은 어느 뽕밭<br />
넘어 가는,저녁 햇살이 나즈막한 뽕밭을 비추이면,<br />
뽕밭근처 언덕을 넘어 오는 스산한 바람에 쾌락을 느낀다.<br />
<br />
달콤했던 꿈은 현실 앞에서 그 음흉함의 본성을 드러내고,<br />
언제부터인가 잃어 버렸던,<br />
단전에서 밑으로 용솟음 쳤던 양기가 그리워 진다.<br />
<br />
한때 바닥에 딩구는 뽕잎 한 잎에도,<br />
전율하는 오르가즘에 떨었던 무명의

경훈님은 순수 그자체야요....^ㄴ^

촉석루엔 3언냐 제켜두고 그 누구랑 가셨길래, 칼로 베인듯한 아픔을 느끼셨을꼬...ㅠㅠ.... 텨! ~~~~~

창연님..전 혼자 여행을 즐깁니다...^<br />
그리고 3언냐는 유령..유언비어입네다...<br />
차라리 네모 여인은 실재하지만.....ㅎㅎ

일진을쉰... 제 어젯글 안보셨능교?<br />
네모여인은 제 머릿속 기억에 묶어두어, 이젠 안나온답니다....^^

그래도 오됴보다 더 강한 것이 여인의 향기라.....ㅠ.ㅜ^<br />
아마도 곧 다시 가시지 싶습니다만......^ㄴ^

여인의 향기 ... 기럼 3 언냐들의 향기는 각 각 어떻게 다를까 .. ?? 급 궁금해진다능 ...

캬! 여인의 향기라.....<br />
역시 을쉰의 내공은 대단함돠!<br />
3언냐가 유령..유언비어라면, 절대로 나올수없는 고품격슈퍼울트라급 표현임돠!!

승수님...<br />
창연님....졌습니다...<br />
제가.....ㅠ.ㅜ.

지는게 이긴다는걸 어찌 아셨을꼬!... 역시 을쉰은 지가 발벗고 &#51922;아가도 안된다능~~ 항복!!

단전에서 올라오는 그 탁탁탁? 하고싶은 기분말이쉽니까? 을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