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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비교는 안되죠. 그당시 전반적인 리그 수준도 생각해야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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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류현진이...국내리그에서 선동렬 최동원만큼의 포스는 아닌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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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 상황에서 그정도의 투수가 나올수도 없겠지만....

조용상님 말씀처럼 단순비교는 어렵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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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으로 보면 메이저 각구단의 2-3 선발 정도 되는 위치 입니다

그러면 최동원이나 선동렬이<br />
지금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면<br />
메이저리그 진출해서 더 성공할 가능이 있나요

특히 좋은 점은 우리나라 리그를 거쳐가도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는 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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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이 없었기에 좋은 유망주들이 헐값에 미국으로 넘어가서 맘고생 몸고생을 하다가 사라져 버렸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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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생각을 달리해도 되니 좋은 선수들이 우리나라 리그에 넘어오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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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선동렬 둘 모두 당시에도 메이저 오퍼 있었고 촤동원은 실제 로스터에 넣었다고 할 정도로 구체적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
당시 국내 야구계 여건 상 무산된걸로 아는데 만약 그분들이 그때 갔더라면 우리 야구에 대한 인식이 더 나았겠죠

맞습니다...김균님 말씀처럼, 최동원 오퍼때 갔으면, 아마도 국내야구 수준의 성장이 한참 더 빨라지지 않았을까요? 아무래도 국내에서도 메이저리그에 대한 진출 의지가 구체적으로 윤곽이 잡혔을거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우리나라 야구 수준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을 테니까요. 박찬호가 그랬고, 박세리가 그랬으니...

비교가 됩니까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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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만큼 무의미한 게 없습니다<br />
박찬호가 최강이고 류현진은 그 뒤를 이을 엄청난 도전에 직면한 거죠

선동렬, 최동원보다 낫다고 봅니다.<br />
메이져리그에서 성공한다면...<br />

류현진의 무서움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류현진이 대단한 선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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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관심있게 봐야겠군요..

현진이ㅠ<br />
한화 수비로 류현진같은 기록은 대단하다고 보고요<br />
스카우터들도 올해한화수비는 자기들도 많이웃었다며;;;<br />
올해는아니지만 연속 퀄리티종료될때도 초반에 뜬공못잡아 2실점 난거 보고 어질어질해서 혼났네요<br />
그리고 그해 방어율은 1.8인가 그랬을껍니다<br />
성격도 대범한거같고 잘해주길 바래야죠^^

적어도 선동렬급은 아니죠, 메이저리그에서 4선발정도.. 선동렬은 적어도 2선발은 되었습니다. 괜히 방어율이 0점대입니까?

동렬이는 일본에서만 반짝했죠.<br />
메이저리그에대한 도전적인 생각도 없었습니다<br />
그냥 남들말로 국보급......웃기는 예기죠..도전을 포기한 ..ㅠㅠ

280억이 껌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