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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서울이라고 .....안전하......"부분이 듣기 거북하군요

제발... 수도권 바닷가에도 원전이 설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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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경상도 바닷가에만 원전을 지어대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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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호구짓을 해온게 있으니... - 수십년간 자기집앞에 원전 지어도 종놈처럼 표를 상납했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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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도권에 원전 짓는 날은 절대로 안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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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공해 에너지라며..... 왜 ?? 수도권에는

만약... 절대 그럴 일은 없겟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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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수도권에 원전이 지어진다면 ... 가급적 강남 3구.. 가까이 지어진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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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원전 관리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등극할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계속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고리 원전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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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어디 시골 ..깊숙한데 있는 원전이 아니라 부산에 있습니다. 해운대와 10분거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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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와 좀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엄연히 부산에 있습니다. 사고나면... 후쿠시마는 저리가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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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산 인구가 많이 줄어서 360만 정도지만.. 고리 인근의 울산과 경남

상황이 이런데도 고리 원전 가동을 줄기차게 주장하는 새누리당에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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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던져 주는 부산/경남/울산 호구들....갑갑해 죽겠습니다...

서울은 곧 대한민국이다...<br />
요즘은 서울 경기는 곧 대한 민국이다<br />
지방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입니다<br />
방송에서도 주소 얘기할때 서울지방이면 서울시 라는 주소는 아예 생략하고 말하죠<br />
날씨얘기 할때도 그렇고요

동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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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할때 서울 넘겨주고 금강산받아 오는게 나았을려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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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서울 과밀화 폐단과 노통께서 탄핵으로 고초를 겪지 않으셨어도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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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서울 600년 관습법......

저도 서울이란 말에 거북하네요 경상도 사는 우리는...ㅡ.ㅡ;

원전 없애면 대안은 있나요?<br />
수도권에 짓지 않는 것은 다른 이유도 많아서이지 굳이 서울시민의 안전만을 위한 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br />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br />
아무튼 철저한 관리와 점진적인 원전탈피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베를린 처럼 강북은 소련이 점령하는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br />
대전이 수도가 되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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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없애면 화력발전소가 있잖아요. 산업용 전기요금 올려서 기름 때면 됩니다. <br />
그러다 통일되면 북한에 수력발전소 지어서 써도 되고요.<br />
대안 없다던 일본도 나름 적응해서 나라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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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상도에 산업시설이 많으니 그런것도 고려대상은 되었겠

정확한 표현으로는 서울 시민의 안전때문이 아니라 기득권층의 안전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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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중에서 한줌도 안되는 극소수 기득권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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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전 세계 각지에서 원전/ 방사능 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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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이유는 남동 임해 공업 지역의 전력 충당이지만 그런 이유를 붙이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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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전력

일리가 있네요<br />
높으신 분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했겠죠

그거,,,199% 정치적인겁니다.<br />
명백이 강바닥 파는 것 과 비슷 한거죠.<br />
그당시 미국넘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있었고,,,,<br />
정치자금도 필요했고.ㅋㅋㅋ

서울 한복판에 원전을 지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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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한강의 담수 수위를 일정하게 하면 되는데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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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전 아슬아슬합니다. 부품 가라 보증서 부품들로 수리를 했으니, 조만간에 대형사고하나 생기지 않을지<br />
걱정됩니다. 요새 왜 이리 고장이 잦은걸까요. 느낌이 안좋네요.

고창(영광원전에서 30km 거리)에 살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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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기라도 사야하나. 하긴 측정되는 순간.... 제명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