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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린입니다. 힘내세요...^

명건님 힘내세요 <br />
저도 지금 술한잔먹고있습니다. 사는게 정말 힘드네요 <br />

ㅠ..ㅠ 힘내세유~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br />

힘내세요.<br />
곧 좋은날 오겠지요.<br />
저도 가끔 월급쟁이 시절을 그리워 하기도 합니다만 어치피 인생자체가 그런거라고 자위하곤 합니다.<br />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거와 같다는 말이 가깝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명거니성님....T_T

집메 도착하니 9시...엘리베이터안에서 마음속으로 "휴우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생각하며<br />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니 삶에 찌든 늙은 동네 아저씨가 서 있어서 더 슬픈 저녁이었습니다.<br />
답답하기만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당장 입에 풀칠은 해야 하니...모두들 힘냅시다!!

살다보면 안될때도 있고, 될때도 있고 .. 더 낮은데로 시선을 한 번쯤 주시고 .. 이제 남은 시간 더 잘해야 <br />
하는것 외는 가진 카드가 없긴, 저역시 마찬가지 .. 명거니썽님 .. 힘 내십서양 ... ^^ [del]

힘내세요.<br />
김명건님이 힘들어하실 정도면 중개업 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전체적으로 참 크시겠습니다

명건&#54973;아~!어이 그러시나용~<br />
심신이지쳐갈때 쐬주는 골로갑니다<br />
맥주나 와인으로...ㅠ,.ㅜ<br />
언제고 울동네 함 오시면 아귀포에 쌩맥주는 바가지로 퍼드릴께효 ㅎㅎㅎ

삶이 팍팍하고 힘들땐<br />
아래를 내려다 봐봐요....^.^!!

에~휴~ 주변을 둘러보면 안 함드신 분들이 없으니...<br />
<br />
어제 재능교육 학습지 해고선생님들과 함께 시위하다 왔는데<br />
그 분들 도와주러 갔는데 오히려 제가 위로 받고 왔습니다<br />
6년째 길거리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br />
이 분들의 삶은 삶이 아닙니다 정말이지 지옥같을텐데..<br />
<br />
웃으시면 투쟁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는 얼마나 억울하고 또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을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