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도를 잠작할수있지 않나요? 저늠이 무슨 어떤 생각으로 어깨를 치는지?<br />
저의 경우라면 <br />
1. 와? 임마?<br />
2.X발늠이 어딜? ...............둘중 하나 아닐까요? ^^*<br />
이번 기회에 터버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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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행동을 하면서 존칭은 하나요? 그럼 망할놈의 짜슥이네요.
저도 싫다좋다 별로 표현하지 않는 타입인데요.. 그러다가 나중에 욱하기도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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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와서 보면 "정확한 의사표현"이 답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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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어캐 알겠어요.<br />
더군다나 거리감이 있는 상대잖아요.<br />
계속 그냥 넘어가면 만만한 놈. X밥 정도로 취급될 수도 있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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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욱했던 경우는<br />
사람을 너무 가볍게 생각
상대의 그런 태도는 크게 볼 때 둘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br />
친근감의 서툰 표현 방식이나 약한 것 같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br />
친근감의 표현이면 술자리를 한 번 만들어서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br />
무시하는 태도라면... <br />
그래요 무시하는 태도라는 것을 전제해서 제 견해를 말씀드립니다.<br />
'원래 싫은 거 말 안하는 체질이라 괴롭네요.'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타인과 껄끄러운 관
군대가서 그렇게 변해서 온 것일지도 몰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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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매너 좋고 양반이었거든요<br />
대학때도 같은 학교였는데, 군대 갔다오더니 반갑다면서 뒤통수를 퍽 때리고<br />
"반갑다 이 개새끼야!" 하는 게 다반사였습니다. 그 친구는 친근감의 표현이긴 했는데, <br />
군대가서 이상하게 변해서 온 경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