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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호전 되는 것 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악화가 되어서 죽은 군인이 생각 나는군요<br />
군생활때 얘기입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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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풀밭도 안전 지대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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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좋아 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저도 이 달초에 발병해서 겨우 몸 추스리는 중 입니다 처음에 감기 몸살인즐 알았는데 고통이 상당합니다 안전지대는 없는듯 차안에서 믈렸어요

헉... 박진우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차안에서 진드기에 물린 것이 바로 확인이 되셨나보죠...??<br />
이곳 회원분들을 위해서 보충설명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는데요.... 얼마나 고생하셨고,<br />
치료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이거 보통일이 아니네요 <br />
도심에서도 발생한다니.. <br />
전에는 주ㅡ로 야산에서나 발생했는데..<br />

9월달에 장모님 친구분 바깥 양반도 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br />
동네 병원 갔다가.....증세가 심해져서 백병원가서 <br />
검사받으시고......그 다음날 돌아가셨다는.......<br />

조금만 빨리 백병원 가서 검사받으시고 치료 받으셨다면 사망하지는 않는데<br />
너무 늦게 오셨다고 합니다.

보통 몸살로 생각하시는데... 몇가지 사안이 동반되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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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열<br />
2. 몸에 두드러기보다는 무엇인가에 물린자국이 커져서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생긴경우 ... <br />
3. 눈에 충혈<br />
4. 심할경우 구토 동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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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렇게 동반증상이 나타 납니다. 야외활동후 몸을 깨끗이 하는것도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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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날때는 뭔가 이상

보충설명 드리자면 저녁에 차문을열고 운행중에 허벅지가 따꼼해서 만저보니 벌래가문것처럼 부어오르더군교 몇일 지나니 농이 생겨서 약바르고 그랬는데 주말에 고열이나고 뼈마디가 쑤셔서 약국약 먹어도 호전이 안되 병원가니 감기 몸살로 진단 온김에 벌래물린곳 보여주니 의사 얼굴이 변하면서 쯔쯔가무시 같다며 다시&#160;처방후 주사 맞고 집에오니 온몸에 반점 생김 일찍발견 해서 다행이지만 다시는 격고 싶지 않은 경험 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