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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통수권을 위한 수단중 가장 강력한것이 인사권인데,,,<br />
그걸 왜,,,,,,,,<br />
전후 맥락이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요?

http://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012

어허....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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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미묘한 그리고, 아무렇게나 꺼낼 말은 아닐 것 같은데....군대 방문하면서 그냥 할 말은 아닌듯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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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럽습니다...그렇다고 "오해다..."라고 하면 자신이 현실정치인들을 욕하는 "구태정치" 그대로 따라하는 건데....

어설픔은 mb만도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립니다.

혹시 현 인사권이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개혁하겠다는 인사권이 어떤 건지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br />
저는 위 두 가지 사항을 모르기에 일단은 판단 보류입니다.<br />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재결권을 대통령이 가집니다. 여지껏 해온 바랑 다를 바 없어요. 오히려 정권 입맛에 맞는 정치권 줄대기는 사라질 겁니다. 저걸 미끼로 군개혁을 요구할 수도 있고요. 강도높은 군개혁을 요구하고, 군이 준비가 안되면 못주는거죠.

항목 중에 "주요 지휘관의 임기 보장"이 있습니다. 2008년에 MB가 임기 7개월 남은 공군참모총장을 전격 교체하고 나서 한 짓이 제2롯데월드 신축 허용이었습니다. 대통령 입맛에 안 맞고 특혜를 주려고 짜른 거죠. <br />
MB의 이런 짓을 보면 임기 보장은 필요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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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항은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br />
비판을 하시더라도 일단 나온 얘기에 대해서 앞뒤 정황은 좀 살펴보고 했으면

주요 지휘관 인사에, 군내부적으로 신뢰가 두터운 사람을 군에서 추천하면 적극적으로<br />
인사에 반영하겠다는... 정치권에 줄서거나, 돈싸들고, 장군들 찾아가지마라...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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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통수권: 대통령은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로 국군을 지휘 통솔한다

노무현을 모르거든 노무현을 보지말고, 노무현과 오랜동안 함께한 밖의 사람들을 찾을것이며..<br />
안철수를 모르거든 안철수를 보지말고, 안철수와 오랜동안 함께한 밖의 사람들을 찾을것이다..<br />
그러면 그들이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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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박근혜를 찾을려면, 여야가 잘 협의해서 보일수 있도록 논의 하면...^^

대통령의 권한 중 인사권 만큼 막강한 권한도 없는데...그걸 군에 주다니....<br />
막강하게 권한 행사해도 개혁할까 말까 할텐데...ㅡㅡ^

안철수와 함께 한 사람들 : 이태규, 김성식, 법륜, 박경철, ...<br />
노무현과 함께 한 사람들 : 안희정, 이광재, 유시민, 문재인, 강금원, 양정철, ......

뭔가 사정이 있을 것 같은데요.<br />
무조건 안철수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br />

소설가 조정래씨가 안철수 후원회장으로 있죠.<br />
제가 알기론 조정래씨가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하는 건 처음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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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분 글에 댓글 쓸 일이 없을 겁니다. 이름보고 그냥 스킵해야할 듯...

최종원님은 안철수와 함께하는 사람들 중 그런 사람들밖에 안보이는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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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빅산맥의 조정래와 경제학자 정하성, "인권검사" 금태섭과 또 그 누구보다도 중요한 사람, 같이 연대를 이룩한 박원순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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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식으로 트집을 잡자면 노무현과 함께 한 사람 중, 김두관은 왜 빼셨나요? 삼성장학생 이광재는 그냥 집어넣으셨네요. 물론 전 노무현지지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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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누리가 밉다

좃,쭝,똥하고 다른걸 못느끼겠소이다. 쯧쯧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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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보니 현제도 내에서 청와대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고, 군에서 인사권을 재청하면 대통령이 재결권을 갖고 결정하겠다는 것이네요. 일종의 권력 분산을 이야기 한 것이군요. 그런데, 재결권을 대통령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최종 인사 결정권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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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이 군을 통제해야한다! 역사의식 ' 까지 이야기 나오는 것은 오버라고 봅니다.

나는 법을 지키지만 저들은 지키질 않습니다. 추후에 똑같이 대응해야죠.

정권에 줄대는 정치군인들이 없어져야 된다는 뜻 아니겠는지요. 진급할려고 뇌물주고 진급하는 관행은<br />
없어져야겠죠. 군의 인사에 개입해서 이권이나 탐한다면 매관매직 아니겠는지, 가끔 군인사가 진급청탁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이런 부조리를 없애겠다는 것 아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