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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00억 보조금지급 정도로 넘어갈 미국인들이 아니죠.
아래와 같은 변호사들이 집단소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 R J 레이놀즈, 필립모리스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였던 집단소송 전문 변호사들이 최근 4개월 사이 미국 식품대기업을 상대로 25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변호사들은 당시 담배회사로부터 기록적인 합의금을 받아내 각각 수억 달러씩의 수임료를 챙겼다. 담배 소송 이후에는 자동차 회사, 제약회사, 중개업체, 보험회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해 보수를 챙겨왔다.
그런데 최근 이 변호사 10여 명이 콘아그라, 펩시코, 하인즈, 제너럴 밀즈 등 미국 주요 식품 회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소송 근거는 식품 회사들이 제품 라벨과 성분을 허위로 표기해 소비자를 현혹하고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여러 지역에서 천문학적 금액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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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모터스가 국내언론 플레이만으로는 눈가릴 수 없는 규모로 번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