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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언어영역은 이해력 위주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쉽게 느껴지더군요. 사회과학 영역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치르던 학력고사 시절의 암기형 시험 유형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요즘 수능 언어는 공부해도 잘 안나옵니다. 어렸을때 책많이 읽고 상식 많이 키워야 잘나오죠, 물론 이해력과 내용 요지를 빨리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고....학력고사와는 완전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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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맑을때 그냥 심심풀이로 푸는게 더 잘나온다는...

대단들하십니다. 저도 학력고사 세대인데 초등학교 문제도 답답하던데....ㅠ ㅠ<br />

수학이나 영어는 공부하면 성적이 올라가지만 요즘 국어는 공부해도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br />
저도 예전에 공업수학에 미적분 다해봤지만, 수능 수학문제 보니 저는 거의 손도대지 못하겠겠더라구요.<br />
예전에 초등학교 문제도 못풀어서 아빠에게는 물어보지 말라고.. 나이가 먹어서 다 잊었다는 핑계만대지요.

기현님 따님 수능 점수가 모의고사보가 50% 이상 더 나오기를 기원합니다...^^<br />
그런데 문제들이 예비고사와는 완전 다른건가요? ㅡ,.ㅡ

재은님 감사합니다.^^ <br />
심심할 때 한 번 풀어보세요. 예비고사 문제와는 많이 다릅니다.

쩝..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한 문제나 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말씀드리면 언어는 적정영역 예를 들어 90점까진 백분율 90%인데 82점이 되는순간 백분율 75% 이런 즉 표준 정규분포화하여 보면, 평균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백분율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언어는 평균근처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있기때문인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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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학력고사는 언어가 좀 망해도 수리 외국어 기타 암기과목에서 퍼팩트를 한다면 고득점이 나오지만 백분율을 원하는 대부분의 대학에선 언수외중 특정과목이 망하면 안된

저는 영어랑 제2외국어(스페인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 기현 님 자제분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br />
제 마나님은 수능감독 중입니다, ㅎㅎㅎ

권균님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마치겠군요.

수리영역 나형은 비교적 무난했다하네요. 자제부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최성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