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새삼 뜨악해 집니다.
정치,사회 인문학 문화,천체,물리학,그리고 인류,예술....
그리고 나자신의 몸과 정신...죽음,등등...
그에 반해 아는 것은 쥐꼬리보다 더 적고....
모르는 것은 무한대이고....
그러면 결론은 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겠습니다.
차라리 내가 모르는 것이 무한대이고 아는 것음 보잘것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오히려 마음이 편해짐을 느낍니다.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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