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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연장 신청 필요성에 대한 내부 검토는 끝낸 상태로 9일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연장 신청을 준비하되, 청와대가 거부할 경우에 대비해 수사 마무리 작업도 동시에 진행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해 5월 20일 차용증을 들고 큰아버지를 찾아갔고, 24일 서울 구의동
자택에서 현금 6억원을 받아왔다'는 시형씨의 진술이 조작됐을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어 차용증 원본 파일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특검팀은 이처럼 청와대로부터 확보해야 할 자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압수수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형이 진술서도 청와대 직원이 이명박이 조작해 준대로 작성해 주고
진술서 제출을 거부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시형은 처음부터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했을뿐 아무것도 모르는거죠
청와대를 완전 사기꾼 집합소로 만들어 놓는 특별한 기술을 우리 각하께서는
보유하고 계십니다
특검은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이번 사건을 철저히 파헤쳐야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뒤로 숨지말고 당당히 기간을 연장해야...
피의자들이 전용기를 타고 해외순방이 웬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