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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구 주공아파트(5층짜리입니다.) 앞 상가 이름은 기억이 안나구요...<br />
정말 맛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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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서교동 합정역 2번 출구에서 자이 방향 쭉내려오시면 "남경장"이라고 있습니다.<br />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여기 " 짜장면,짜장밥,볶음밥,잡채밥 " 기가막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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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천성 성도시 이름모를 골목에서 사먹은 국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br />
간장을 자작하게 조리고, 산초를 넣어 얼얼하게 만든 돼지고기가 잔뜩 든 비빔장에 비며먹는<br />
국수가 얼마나 맛있던지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나네요.<br />
그리고 절강성 무석시에서 먹은 돼지갈비국수 하고 상해 예원에서파는 샤오롱빠오<br />
북경음식은 향이 강해 별로 였고요. 진정 맛있는 음식의 천국은 사천입니다.

효창공원 담장근처의 <신성각>이라는 소박하고 자그마한 수타면집이 하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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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운영하는곳인데 제가 짜장면 생각나면 일부러 들리는곳입니다.<br />
가격도 착하거니와 제입맛에는 강남의 리츠칼튼호텔 맞은편의 수타면집보다 맛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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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동을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담백한 우동국물맛도 좋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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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입맛이란게 제각각이니 너무크게 기대하지마시고 가보시면 그다지

종로4가 짜장면집 이름좀 알려주세요 <br />

감사합니다. 13일 출국예정인데 가보고 싶네요..

이름은 기억못하고요.. 광장시장 길건너 종로대로변 약국많은 거리끝부분 골목 안10m 화교가 하는 중국집이었습니다. 골목안에 신기하게도 가요주점도 있고 분위기는 좀 이상한 느낌.. 늦은 오후라면 안들어갔을 식당이었습니다. 제가 한번 더 가보고 그때도 맛이 같다면 게시판에 올릴께요..

명동 동해루 짜장은 모르시는 분이 더 많겠죠.

짜장면이 msg덩어리라는건 다들 아실텐데,,,,<br />
건강을 생각한다면 먹지말아야할 음식에 짜장면이 포함되어 있더군요.<br />
중국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미원을 국자로 퍼넣는 모습을 본 다음부터는 중국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습니다.

MSG가 짜장면 뿐인가요..외식 하실려면 그거 생각하면 못먹습니다.<br />
우리나라 한해 팔리는 화학조미료가 수천억어치 라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br />
이른바,맛집의비밀은 '조미료' 라는게 정설이죠..<br />
저도 짜장면 좋아합니다. 짜장면은 명동의 '개화' 짬뽕은 평택 영빈루 계열인 다동의'원흥' 이 최고더군요..

국자로 퍼넣는게 중요한게 아니죠<br />
한 그릇당 MSG가 얼마나 들어가냐 하는게 중요한거죠<br />
설마 한그릇에 국자 하나만큼 들어가는 건 아니겠죠?

포항 효자시장안 "중화각" 짜장면 최고 입니다 ㅎㅎㅎㅎㅎ

먹거리 x-file는 괜히 봐가지고,,,<br />
중국음식은 간을 국자로 맞추더군요, msg역시 국자로 넣는 모습을 봤는데 양이 후덜덜입니다.

밖에서 파는 음식들 그게 그거죠..조미료 기름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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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나 패밀리레스트랑 치킨같은게 짜장면보다 나을게없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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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 몸에 안좋다는 기사는 광고주가 못되는.., 영세한 업체들은 매번 덤탱이 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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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소주를 마시면서도 '짜장면 안좋다더라' 이런 얘기들 많이할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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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중국집 사람(사장 종업원)들은 끼니때 한식만 드시더라구요 ...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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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이 질린건 아닐듯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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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끊기 힘든 중국음식 ㅜㅡ

혹시 인천 차이나타운에 ˝부엔부˝에 가보셨나요? <br />
그동내 출신입니다 혹시 않가보셨다면 그곳의 삼선짜장으로 권해드립니다 <br />
차이나타운내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는곳이 몇군데 있지만 다른곳들하고는 차별된맛이고요 어릴적에 먹어봤던 그맛입니다

종로에 맛있는 짜장면이 북경반점 문닫으면서 없우졌다고 생각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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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이 말씀하시는 골목이 보령약국이나 연강홀 골목같은데 그위치에 짜장면집이 없을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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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기 찾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ㅎ

좋은거만 생각하면 밖에서 먹을 수 있는게 과연 얼마나될까요....<br />
짜장면은 짬봉보다 가게 맛차이가 덜나서 걍 아무데서나 먹습니다.^^

저는 MSG 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으나...<br />
사실 맛있는 짜장면 집은 충분한 양의 MSG 를 넣는 곳이라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br />
사실 적당량의 MSG 는 효과적으로 맛을 낼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요...<br />
근데... 중국짐에서는 좀 많이 넣는게 사실이고 그래야 고객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좀 어쩔수 없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최악은 분식집에서 시켜먹는 잔치국수.... 오직 미원과 물만으

신성각 짜장면이 조미료 없는 짜장으로 알려져있죠. 처음엔 밋밋한 느낌인데 저도 짜장면 생각나면 찾아갑니다. 전 간짜장보다는 그냥 짜장이 낫더군요. 간짜장은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서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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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다른 음식과 비교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조리과정을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아시면 못먹습니다. 타 음식과 비교가 거부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드시되 조리과정도 아셔야 진정한 매니아입니다. 중국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짜장면은 거의 최악의 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아는 것은 면발에 넣는 약품과 엄청난 msg, 그리고 튀길때 쓰는 기름(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맛있을 수록 해롭다고 보시면 됩니다.)이 있습니다. 중국집 주방장 동호회에

요즘 신세계에서 천연재료 유기농 식품만 사다 먹는데, 제가 집에서는 거의 안먹어요 -;; 오늘도 일어나 식탁보니 연어 굴 샐러드가 있어 ... 비싸고 몸에 좋다는것이 꼭 맛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낌니다. 월욜 비와 허름한 식당에서 순대국밥 먹었는대 ~ ㅎㅎ 맛있습니다 !

부산 금강공원 정문 앞 손짜장을 추천합니다.<br />
맛도 좋지만....좋은 재료를 써서 먹고 난 뒤에도 느끼함이 없습니다.

음...일진님 말씀대로 금강 공원쪽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울 집사람이 만들어주는 중국식집 짜장면이<br />
땅호와입니다 가까운거리에있으면오세요 <br />
한그륵드릴께요 저도 짜장면을 엄청좋아혀서<br />
어제 째장만들었습니다

저는 짜장면 집에서 가끔 해먹습니다. 조미료는 전혀 안넣고 만들지만 나름 맛있어요. 이미 춘장이 캬라멜 색소 덩어리입니다.<br />

저도 신성각 좋아라 합니다. <br />
저도 갈 때마다 사장님이 안계시던데요.

신성각 사장님이 어깨 부상으로 문여는 시간이 짧았는데..<br />
건강하시길 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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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외 생활 하는지라,, <br />
한국 음식이 많이 그립습니다.